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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랑 안고 연변에 온 그렉 배어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5.10일 16:43

연변인애심리자문유한회사 주최, 훈춘당운교육양성중심 협찬으로 진행되는 《참사랑·중국연변행》연구토론회가 10일 오후 연변대학에서 정식으로 개막되였다.

직업심리학대사이며 저명한 국제인간관계관리전문가인 미국인 그렉 배어(格雷格 拜尔)는 1952년 출생한 의학박사로 현재 세계를 무대로 작가, 교사, 강사 및 인간관계전문가로 활동하고있다. 그는 선후로 1400여차의 라지오, 텔레비죤 특강을 진행하였는데 주제는 조건없는 사랑-참사랑이였다. 이를 기초로 그렉 배어는 7년간의 시간을 들여 저서 《참사랑 Real Lovo》를 써냈고 참사랑관념으로 세계를 감동시켰다.

그렉 배어의 특강 한 장면


연변대학 제6회 심리문화월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특강에서 그렉 배어는 《참사랑이 있으면 모든것은 더는 문제로 되지 않으며 참사랑이 없으면 모든것을 가졌다 해도 부족함을 느낄것이다》고 하면서 생동한 실례와 이채로운 연설을 통해 대학생들로 하여금 정확한 가치관, 인생관, 사회관을 수립하고 참사랑으로 사업, 생활, 학습에서 봉착한 곤난들을 이겨나아가게끔 인도했다.

그렉 배어의 《참사랑·중국연변행》연구토론회는 이날의 특강에 이어 12일 《참사랑·행복한 가정과 자녀교육》, 13일 《참사랑·인생》, 14일 《참사랑·리더십》, 15일 《참사랑·연구토론회》 등 주제로 연변대학과 동북아호텔에서 진행되게 된다.

편집/기자: [ 김태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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