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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몽골, 민족단결의 새 편장을 엮어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6.03.25일 09:33
습근평 총서기가 2014년 9월에 소집된 중앙민족사업회의에서 중요한 연설을 발표하고 중공중앙과 국무원이 “새로운 정세하의 민족사업을 강화, 개진할데 관한 의견”을 인쇄발부하여 당면과 금후 한시기 민족사업의 방향과 길, 방침정책이 더 명확해졌다. 이는 새시기 민족사업에 방향을 가르켜주었으며 민족사업에서 우리가 잘 따라야 할 근본을 제시해주었다.

내몽골자치구에서는 전 자치구 민족사업위원회 당원 간부들을 동원해 민족사업정신 관철 강습활동을 조직했다. 일년동안 자치구는 천여명 당원과 간부를 강습시키면서 전문적인 감독과 관리를 실시했다. 그리하여 당원 간부들이 민족사업에서 이룩한 성적을 긍정하고 존재하는 문제들을 힘써 해결하고 조률하는 한편 잘 총화하여 다음단계사업의 좋은 경험이 되게 했다.

내몽골자치구에서는 또 중앙의 민족사업회의 정신을 민족사업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는 강대한 동력으로 전환시키기 위해 힘썼다. 그들은 가난구제 개발과 내몽골자치구의 제반 사업을 잘 결부시켜 소수민족 집거구의 경제사회발전에 활력을 주입하고 동력을 부여하기에 힘썼다. 그리하여 흥변부민 행동과 인구가 비교적 적은 소수민족의 발전, 소수민족 특색의 촌락보호와 발전, 소수민족 무역업체와 특색업체의 혁신발전을 크게 고무하여 풍성한 성과들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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