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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좌담회 연변서 소집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4.02.02일 07:41
1월 31일, 성당위 통전부, 성당위 교육사업위원회, 성민족사무위원회는 연변조선족자치주에서 길림성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좌담회를 소집했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변조선족자치주당위 서기인 호가복은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연변조선족자치주는 길림성당위의 견강한 령도하에 민족사업을 강화, 개진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사상을 깊이있게 관철, 실시하고 드팀없이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의 확고한 수립을 전반 국면성 사업, 기초성 사업, 전략성 임무, 생명선 공정으로 삼았으며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민족단결진보 승격판을 구축할 데 관한 결정’을 제정하고 ‘5대 프로젝트’, ‘10대 행동’을 조직, 실시했으며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사업을 형상적이고도 생동하며 효과가 있게 추진했다. 연변조선족자치주가 고품질 전환 발전하는 관건시기에 소집한 이번 좌담회는 연변이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중화민족공동체 건설을 추진하는 데 강대한 조력을 제공할 것이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통전부 부장인 한복춘은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의 확고한 수립을 당의 민족사업과 민족지역 제반 사업의 주선으로 삼는 중대한 의의를 깊이 리해하고 새시대 당의 민족사업을 강화, 개진하는 실천요구를 정확히 파악하며 중화민족공동체 리론체계 건설, 중화민족 공유의 정신적 삶의 터전 건설, 여러 민족의 광범위한 왕래, 교류, 융합, 중화민족 이야기를 잘하는 등 임무를 전면적으로, 구체적으로 시달하고 전 성 민족사업과 민족지역 제반 사업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 당의 전면 령도를 강화하고 주체책임을 잘 시달하며 문제향도를 견지하고 수정혁신을 견지하며 대통전 사업구도를 보완하고 민족사업에 관한 당중앙의 중대한 결책포치를 확실히 시달해야 한다.

중국사회과학원, 대련민족대학, 길림대학, 연변대학, 동북사범대학, 성사회과학원의 6명 전문가와 학자가 교류발언을 했다. 중앙통전부, 교육부, 국가민족사무위원회, 성직속 관련 부문 및 53개 성소속 대학교 관련 동지들이 좌담회에 참가했다.

/길림일보 기자 왕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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