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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완전체가 떴다'…손호영 생일파티에 총출동

[기타] | 발행시간: 2016.03.27일 10:09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그룹 god 멤버들이 손호영의 생일을 맞이해 총출동했다.

지난 26일 손호영은 생일파티 겸 팬미팅 'HOI's Day'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손호영은 지난 솔로가수 10년의 시간을 담은 영상을 공개하하고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냇다. 팬들이 불러주는 생일축하 노래와 힘차게 생일 케이크 초를 분 손호영은 팬들이 낸 퀴즈를 풀며 '호이 능력평가'를 개최했다. 손호영은 몇 개의 문제에 답을 맞추지 못해 팔굽혀펴기 30회, 걸그룹 댄스 등 벌칙을 수행했다.

이어 진행된 '뮤지컬 명장면 따라잡기'에서는 손호영과 짧은 뮤지컬 공연을 펼칠 여주인공을 찾는 즉석 캐스팅 시간이 이어졌다. 제시되는 여주인공의 조건에 따라 남겨진 팬들 중 최종적으로 단 한 명의 팬이 여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이 외에도 여자친구와 함께 참석하려 했으나 여자친구의 출근으로 혼자 팬미팅에 참석해 영상으로나마 전해주려 한다는 남성 관객을 위해 영상편지를 촬영해주는 등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팬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이 지나고, '하루만'을 열창하던 도중 god 멤버 데니안이 등장해 랩 피처링에 나섰다. 이내 박준형, 윤계상, 김태우까지 god 모든 멤버가 깜짝 총출동해 손호영의 솔로 데뷔 10주년과 37번째 생일을 축하했으며, 팬들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god 완전체를 맞이했다.

의도치 않게 모두 검은 의상을 입고 나타난 god 멤버들은 '블랙 god'가 되어 기타와 건반을 베이스로 어쿠스틱 버전의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촛불하나'를 불렀다. god의 대표곡이 울려 퍼지자 팬미팅 현장은 순식간에 콘서트장으로 변하기도 했다.

또 손호영은 솔로곡 메들리 등을 들려줬다. 피날레 시간이 다가오자 손호영은 늘 함께해주는 팬들을 향해 진솔한 감사인사를 전한 뒤 퇴장했으나 이내 앙코르를 외치며 자리를 지키던 팬들을 위해 다시 등장해 '고백'을 부르며 화답, 팬미팅을 마무리했다.

소속사 MMO엔터테인먼트 측은 "솔로 데뷔 10주년인 해라 더 의미있고, 데뷔이래 오랜 시간 함께해온 팬들과 손호영 사이의 애정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손호영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해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올해 열심히 활동해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MO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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