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예능
  • 작게
  • 원본
  • 크게

[TV줌인] ‘복면가왕’ 가수+배우+셰프까지, 판정단 허 찔렀다

[기타] | 발행시간: 2016.04.04일 10:03

[TV리포트=김진아 기자] ‘복면가왕’이 1주년 특집방송으로 펼쳐진 가운데 다채로운 반전출연자들을 등장시키며 판정단의 허를 찔렀다.

3일 MBC ‘복면가왕’에선 1주년 특집방송으로 진행됐다. 연승가도를 달리고 있는 음악대장을 저지하기 위해 출연한 도전자들의 면면 역시 궁금증을 자아냈다.

1라운드 1조에선 까르보나라와 인디언이 대결을 펼쳤고 패한 인디언이 정체를 공개했다. 노래는 물론 빼어난 춤실력으로 판정단으로부터 무용을 전공한 이준이 아니냐는 추측을 자아낸 인디언의 정체는 다름아닌 배우 최필립이었다. 그는 과거 아이돌그룹으로 데뷔했던 이력을 털어놓기도 했다.

2조에선 욕망의 불꽃과 투표하세요가 대결을 펼쳤고 욕망이 패해 정체를 공개했다. 강렬한 레드드레스로 섹시미를 한껏 발산했던 욕망은 인형돌 헤이니였다. 깜찍하고 귀여운 이미지로만 각인되어 왔던 헤이니는 이날 방송무대를 통해 섹시한 매력 역시 어필할수 있었다.

3조에선 포커페이스와 챔피언이 대결했고 포커페이스가 패했다. 공개된 그의 정체는 스타셰프 최현석 이었다. 포커페이스가 대세 셰프 최현석으로 드러나자 판정단들은 허를 찔린 듯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4조는 사춘기소녀와 보헤미안 랩소디의 무대가 이어졌다. 결과는 랩소디의 승리. 이에 사춘기소녀는 솔로곡을 부르며 자신의 정체를 공개했다. 그녀는 42년차 배우인 윤유선이었다. 그녀의 정체에 판정단들은 또다시 멘붕의 모습을 보였다.

가수는 물론, 배우와 셰프까지 다양한 방면의 출연자들이 등장하며 판정단들의 허를 찔렀던 셈이다.

한편, 이날 방송은 반전출연자들의 면면과 함께 과연 음악대장의 6연승을 저지할 걸출한 실력의 후보가 나올수 있을지 여부 역시 관심을 자아냈다.

사진=‘복면가왕’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TV리포트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62%
10대 0%
20대 18%
30대 35%
40대 9%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38%
10대 3%
20대 21%
30대 15%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4월 29일, 기자가 중국철도할빈국그룹유한회사(이하 '할빈철도'로 략칭)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5.1' 련휴 철도 운수기한은 4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도합 8일이다. 할빈철도는 이사이 연 301만명의 려객을 수송하고 일평균 37만 6000명의 려객을 수송해 동기대비 3.2%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인민경찰 덕분에 빠르게 아이를 찾게 되였어요.”

“인민경찰 덕분에 빠르게 아이를 찾게 되였어요.”

5.1절 련휴기간 방방곡곡에서 관광객들이 대거 몰려오면서 연길이 관광의 붐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근무중인 교통경찰이 인파 속에서 어머니와 흩어진 아이를 도와 어머니를 되찾아준 감동스러운 일이 발생했다. 5월 2일 저녁 8시 10분경, 연변대학 왕훙벽 앞거리와

"용돈 아껴 동기 몰래 후원" 김소현, 서울대 재학시절 미담 '훈훈'

"용돈 아껴 동기 몰래 후원" 김소현, 서울대 재학시절 미담 '훈훈'

'주안이 엄마' 뮤지컬 배우 김소현의 미담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뮤지컬 배우 김소현 서울대 재학시절 미담'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유튜브 댓글을 캡처한 사진이 담겨 있었다. 해당 댓글은 자신을 김소현

"천사가 따로없네" 한지민·박보영·김고은, 어린이날 1억 5천 기부

"천사가 따로없네" 한지민·박보영·김고은, 어린이날 1억 5천 기부

어린이날을 맞이해 배우 한지민, 박보영, 김고은이 각 5천만원씩 총 1억 5천을 기부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한지민과 박보영, 김고은의 기부 소식을 전했다. 한지민은 지난 2007년부터 JTS의 모금 캠페인에 직접 참여했었는데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