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절에 즈음해 전군과 무장경찰부대가 다양한 방식으로 혁명렬사들을 추모하고 기리였다.
광범위한 장병들은, 혁명전통을 계속 이어가고 영웅의 기치를 높이 추켜들며 개혁 강군의 실제 행동에 적극 참여하는것으로 선렬들을 위로할것을 다짐하였다.
라성교 렬사기념관에서 륙군 제47집단군 모부 장병들은 엄숙하게 선서하고 “력사를 명기하고 영웅들을 기리며 실력을 탄탄히 다지고 승전을 맹세한다”고 씌여진 현수막에 정중히 서명하였다.
매년 청명절이면 이 부대는 어김없이 라성교 렬사기념관을 찾아 렬사들의 혁명사적을 되새기며 강군흥군의 책임 역할을 다하도록 장병들을 고무격려하였다.
제4군의대학 “장화련”의 3백여명 학원대표들은 장화 렬사기념비 앞에서 영웅을 추모하였다.
다년간 제4군의대학은 장화 등 전형인물을 본보기로 삼아 당에 충성하는 확고한 정치적 립장과 조국과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숭고한 사상적 신념을 수립하도록 광범위한 청년학원들을 인도하였다.
올초 이 대학에서는 미니 학당, 미니 열독, 미니 애니메이션, 미니 방송 등 교육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장화 렬사와 화산 긴급구조 영웅집단, 모범군의 진소양, “가장 아름다운 의사” 굴철군 등의 선진사적을 재창작하고 “개혁 강군 선봉 이야기 공감” 행사를 조직해 영웅들의 장거가 젊은 학원들의 발전을 격려하게 하였다.
오문주둔 부대 주해기지 장병들은 주해시 사산 기슭에 위치한 혁명렬사릉원을 찾아 렬사들을 추모하였다. 장병들은 렬사기념비 앞에서 경건한 자세로 묵묵히 애도하고 정중히 선서하였다.
올해는 홍군 장정승리 80주년이 되는 해이다. 륙군 제39집단군 모 려는 장병대표를 파견해 홍군25군이 걸었던 장정의 부분적 전적지를 다시 돌아보고 장정에서 희생된 혁명선렬들을 기리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