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해한국인회와 인ㆍ석상인회(인천―석도) 교류간담회, 위해한국인회(구교민회)와 인ㆍ석상인회(인천―석도) 교류간담회가 5월22일 순자탄 장성회관에서 있었다.
위해한국인회 전용희회장과 인ㆍ석상인회 노홍주회장 및 임원 등이 참석, 교류간담회에서 소무역상의 실태에 대한 소개와 향후 협조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협의가 있었다.
350명의 회원을 위하여 봉사하는 노홍주회장은 로숙인 출신 및 고령의 소무역상인들 실태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였으며 최소한의 생계도 보장이 되지 않는 소외된 소무역상들에게 재기할 수 있는 기회 및 일자리를 제공할것이라 설명했다.
이에 전용희회장은 국내외 사정이 어렵고 힘든 시기에 용기를 잃지 말고 열심히 할것을 격려하였다.
아울러 그동안 수출 일군으로 일조를 하였던 소무역상들의 공로와 역할에 대하여 인식을 같이하고 현재 좋지 않은 인식하에 제도권에서 외면당하는 현실의 개선을 위하여 적극 협조하기로 하였다. 특별히 인ㆍ석상인회 회원들은 매주 토요일 석도에서 체류하는만큼 안전에 대한 류의사항을 설명하였으며 만약 사건사고가 있을 시에는 초기에 위해한국인회에 련락하여 불리익이 없도록 할것을 당부하였다.
위해한국인회와 인ㆍ석상인회는 정기적교류를 통하여 뉴대를 강화하고 협조할것을 약속하였다.
편집/기자: [ 길신 ] 원고래원: [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