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이 5일 인민대회당에서 영국 요크 공작 안드루 왕자를 접견했다.
습근평 주석은 지난해 10월에 있은 성공적인 영국방문에서 영국 왕실과 정부의 따뜻한 접대를 받았다고 하면서 영국왕실이 장기간에 걸쳐 두나라 인민간의 료해와 친선을 돈독히 하기 위해 기여한데 대해 찬상을 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올해는 중영 관계의 “황금시기”가 시작되는 해라고 하면서 중국은 두나라 친선래왕을 증진하고 제분야에서의 협력내용을 풍부히하기 위해 영국과 함께 노력하련다고 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쌍방은 반드시 고위층간의 래왕을 밀접히하고 쌍방 기제성 대화회의를 잘 주최하며 실무적 협력을 심화하여 두나라 인민에게 복지를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두나라는 모두 문명고국이고 문명대국으로서 반드시 인문분야에서의 교류를 강화하고 적극 협력해야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끝으로 영국왕실이 계속하여 두나라 인민간의 상호료해와 친선을 증진하기 위해 적극적인 작용을 발휘함으로써 두나라 관계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에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