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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중국과 미얀마관계의 새로운 미래를 손잡고 개척

[기타] | 발행시간: 2016.04.06일 09:55

왕의 중국 외교부장이 5일 네피도에서 아웅산 수지 미얀마 외무장관과 회담한 후 함께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왕의 외교부장은, 미얀마 새 정부 출범 직후 그리고 미얀마 신년에 즈음해 미얀마를 초청 방문한 것은 중국과 미얀마 인민의 '친척' 같은 친선과 쌍방의 중국과 미얀마 관계에 대한 고도의 중시를 충분하게 구현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번 방문은 미얀마측과 국제사회에 명확한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것이라고 하면서 미얀마가 새로운 역사의 한폐이를 펼치게 될 때 중국인민은 미얀마 인민과 함께 서서 계속 미얀마인민의 좋은 이웃과 벗, 동반자로 될 용의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왕이 외교부장은 또한 미얀마에 대한 친선정책을 확고하게 실시할 이라고 하면서 중국은 타국의 내정에 간섭하지 않을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아웅산 수지 외무장관은 미얀마 새 정부가 출범된지 1주가 될 때 중국 외교부장이 초청으로 미얀마를 방문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미얀마 새 정부는 중국과의 친선협력을 강화할 용의가 있다고 하면서 이것은 미얀마 국가발전을 촉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번역/편집 김호림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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