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에서 스포츠특집프로그램을 마련해 16년만에 중국축구 1부리그로 복귀한 연변축구팀의 활약상을 집중보도한다.

알아본데 따르면 스포츠매거진(体育周刊)은 올해 중국축구슈퍼리그에서 돌풍의 핵으로 떠오른 연변부덕축구팀의 생생한 경기소식과 전문가의 분석, 경기장내외의 이모저모, 중국축구슈퍼리그 기타 경기의 소식 및 해외스포츠소식까지 상세히 전달할 예정이다.

올시즌 연변부덕축구팀의 전부의 경기를 생중계하는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에서는 광범한 축구팬들과 시청자들에게 연변은 물론 전국, 나아가 전세계에 흩어져있는 연변축구팬들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했다.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은 연변축구를 집중조명하는 스포츠특집프로그램을 특별 편성하여 방송하기로 하였는데 이미 슈퍼리그 중계상인 티오우동력(体奥动力)과도 슈퍼리그 기타 팀들의 경기화면 제공에 관해 협의를 마친 상황이다.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보도중심의 스포츠담당 전문기자들로 구성된 스포츠매거진 제작진은 근 한달간의 준비를 거쳐 매주 20분 분량의 스포츠특집프로그램을 기획제작하여 방송하게 된다.

스포츠매거진은 매주 화요일 저녁에 방송되는데 첫 방송은 돌아오는 화요일인 4월 12일 저녁 6시 30분(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위성채널, 종합채널은 당일 밤 10시 40분 재방송)에 전파를 타고 광범한 시청자들과 대면하게 된다.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제공

편집/기자: [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