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쯔이가 딸의 백일잔치에서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자랑했다.
장쯔이는 10일 중국 베이징에서 가수 왕펑과 사이에서 낳은 딸 샤오싱싱의 100일 기념 파티를 열었다. 화려하게 열린 백일잔치에 중국인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특히 백일잔치에는 왕펑이 전처와의 사이에서 낳은 딸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왕펑의 딸은 직접 피아노 연주를 선보여 동생의 백일을 축하하는가 하면, 소감을 말하는 자리에서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 자리에는 장쯔이, 왕펑 부부의 지인들이 참석해 장쯔이 딸의 백일을 축하했다. 펑샤오강 감독을 비롯, 유명가수 나잉, 배우 린신루, 종려시, 야오천, 한국의 김기덕 감독 등 유명인사들이 대거 파티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가수 왕펑과 홍콩에서 혼인신고를 올린 것으로 알려진 장쯔이는 지난해 12월 미국 LA에서 딸을 출산하고 최근 중국에 입국했다.
TV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