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톱 여배우 장쯔이가 딸과의 행복한 한때를 공개했다.
장쯔이는 18일 오후 자신의 SNS에 어린 딸을 품에 안고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에서 장쯔이는 이제 막 100일이 넘은 딸을 안고 편안한 표정을 지으며 행복을 만끽 중이다. 장쯔이는 "너를 품에 안으면 세상을 가진 것 같아"라는 메시지를 더해 딸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장쯔이는 앞서 딸을 위해 중국 베이징에서 억대 초호화 백일잔치를 열어 화제를 모았다. 이날 파티에는 가족은 물론 영화, 음악계 스타들도 대거 참석해 장쯔이 딸의 100일을 축하해 눈길을 끌었다.
장쯔이는 지난해 가수 왕펑과 부부가 됐으며, 같은 해 12월 미국 LA에서 첫 딸 샤오싱싱을 얻었다.
TV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