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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의 완성은 '목'에 있다 목주름 예방법 4가지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6.04.11일 10:09
목은 얼굴보다 피부가 얇고 피지선이 적으며 움직임이 많아 주름이 생기기 쉽다. 근육이 약해 피부의 탄력성이 떨어져서 주름이 쉽게 생긴다. 고개를 숙여 모니터를 들여다보는 시간이 많은 정 씨 같은 직장인의 경우 특히 목 피부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목 피부는 애초에 주름이 생기기 쉬운 조건인데, 오랜 시간 모니터를 내려다보고, 고개 숙인 채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등의 반복적인 움직임이 가해지니 목주름이 깊어지는 것이다. 노화가 주된 발생 원인이었던 예전과는 생활양식이 달라졌기에 목주름을 예방하기 위해서 20대부터 꾸준히 관리하는 습관을 들일 필요가 있다.



[헬스조선]간단한 스트레칭 등으로 일상생활에서 목주름을 예방한다/사진=조선일보 DB



◇힘들어도 바른 자세로

어깨를 편 자세를 유지하며 모니터를 볼 땐 눈높이에 둘 수 있게 신경 쓴다. 앉아있을 때뿐 아니라 걸을 때도 고개를 바로 한다. 가방을 한 방향으로 매는 것도 좋지 않은 영향을 주기에 몸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늘 신경을 쓴다. 턱을 괴는 자세는 지양한다.

◇스트레칭은 틈틈이

크게 힘들이지 않고 할 수 있는 스트레칭을 생활화한다. 목을 뒤로 젖히거나 상하좌우로 당기는 스트레칭은 목뿐만 아니라 턱선도 함께 당겨주어 얼굴의 주름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목 피부도 얼굴처럼 관리

목 피부도 얼굴처럼 관리하면 목주름 예방에 도움이 된다. 각질과 노폐물이 쌓이지 않게 얼굴을 씻듯 목을 깨끗이 닦고 보습을 꼼꼼히 한다. 목은 얼굴보다 피지선이 적어 건조해지기가 쉽기에 보습에 신경을 써주어야 한다. 또한, 얼굴과 마찬가지로 노화를 자극하는 자외선을 차단할 필요가 있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를 때 목까지 꼼꼼히 바르고, 뒷목도 잊지 않도록 한다.

◇베개는 낮은 것으로

잘 때 너무 높은 베개는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목 근육의 긴장을 지속시켜 목주름이 생기기 쉽다. 누웠을 때 몸이 수평이 될 정도의 베개 높이가 적당하다. 일반적으로 베개 높이는 성인 남성의 경우 약 8cm, 성인 여성의 경우 약 6~7cm 정도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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