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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관광객들 자운전으로 연변 온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04.13일 16:10
7일, 로씨야의 차패쪽을 단 자운전 차량 8대가 훈춘통상구를 거쳐 입경했다. 이 자운전관광단 32명 성원은 “중로친천관광-제2차세계대전승리기념 다국자운전관광 ”활동에 참가하러 오는 첫진의 참여자들이다. 이들의 자운전입경은 중로자운전관광광단의 상호방문려정이 시작되였음을 의미한다.

첫진의 로씨야 자운전관광단성원들은 5일간의 일정으로 훈춘시와 도문시 그리고 장백산을 답사하면서 취재하기로 했다.

입경한후 이들은 우선 훈춘시 해당 부문 지도자들과 함께 훈춘시렬사릉원에서 세계반파쑈전쟁 및 항일전쟁에서 희생된 혁명렬사들을 추모했다. 연후에 장고봉기념관을 참관하고 방천풍경구도 고찰했다. 도문시에서 쏘련홍군영웅기념비를 찾아 헌화했고 화룡시에서는 진달래민속촌을, 그리고 장백산풍경구를 다녀왔다.

이에 앞서 우리 나라의 자운전관광단도 로씨야의 크라스찌노, 나후카, 아르툠 , 울라지보스또크, 우쑤리스크, 아르센예브시를 다녀왔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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