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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젝키 완전체 소환 성공..H.O.T 나와주실거죠?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6.04.15일 09:41

/사진=이동훈 기자MBC '무한도전'이 16년 공백기를 가진 90년대 인기 아이돌 그룹 젝스키스(은지원 이재진 김재덕 강성훈 고지용 장수원) 소환에 성공했다. 이에 또 다른 그룹 H.O.T에 대한 관심도 집중 되고 있다.

지난 14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MBC '무한도전'의 '토토가2-젝스키스' 녹화가 진행됐다. 이날 녹화에는 16년 만에 다시 돌아온 젝스키스 멤버들이 무대에 올라 콘서트를 펼쳤다.

이날 젝스키스는 고지용까지 6명의 멤버가 완전체로 모여 노래를 불렀다. 이는 젝스키스가 해체한 후 16년 만에 모이는 첫 무대. 멤버들도 팬들도 모두 감격했다.



젝스키스 고지용 / 사진=이동훈 기자

앞서 무한도전은 지난 2014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특집을 진행하며 90년대 인기 가수들을 총집합 시켰다. 터보를 비롯해 S.E.S 쿨 김건모 등 당대 인기 있던 가수들이 모두 등장해 시청자를 추억으로 이끌었다.

다만 '토토가'에서 아쉬운 점이 있다면 당대 최고의 인기를 끌었던 쌍두마차 격인 H.O.T와 젝스키스가 빠졌다는 것이다. 이에 '무한도전'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16년간 무대에 오르지 않았던 젝키를 소환하는 데 성공했다.

젝스키스의 콘서트 성공을 본 많은 팬들이 90년대의 향수에 젖었다. 이들은 또 다른 그룹인 H.O.T 역시 '무한도전'에서 보고싶다는 의견을 쏟아내고 있다.

H.O.T의 토니안은 지난 14일 젝스키스 콘서트를 앞두고 자신의 SNS에 "드디어 올 것이 왔구나! 젝키! 젝키! 젝키! 김재덕! 김재덕! 김재덕! 사.랑.해.요. 젝스키스!"라는 글을 올리며 응원하기도 했다.



H.O.T와 젝스키스

한편 젝스키스는 지난 1997년 '학원별곡'으로 데뷔한 뒤 '폼생폼사' '커플' 등 여러 히트곡을 남기며 큰 인기를 모았다. 하지만 2000년 공식 해체를 선언,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젝스키스는 이날 16년 만에 완전체로 무대에 올라 환호를 받았다.

'무한도전'의 '토토가2-젝스키스' 하나마나 공연은 오는 16일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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