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장춘시관성구조선족소학교에서는 구태시극기훈련기지에서 응집력, 단체의식 제고 및 체력단련을 위한 극기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극기훈련에는 이 소학교 교직원 52명이 모두 참여, 성원들은 우선 3개 팀으로 나뉘여 팀이름, 휘장, 구호를 정했고 “생사시속(生死时速)” 등 훈련을 하면서 팀별 단체풍채를 전시했다.
극기훈련을 통해 교원들은 자아돌파 정신을 쌓았고 서로에 대한 지지와 배려심을 보이며 협동심을 한층 강화했으며 자신의 직업에 대한 열정과 도전정신을 높이게 되였다.
또한 교원들은 이번 극기훈련을 밑거름 삼아 보다높은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민족교육, 학생교육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것을 결심했다.
/허금화
편집/기자: [ 허금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