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 여신' 판빙빙의 이름이 F1 머신에 새겨졌다.
중국 르노 측은 17일 판빙빙의 이름이 새겨진 노란색 머신과 이를 기념해 현장을 방문한 판빙빙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세계 최초로 F1 머신에 이름을 새긴 여배우라는 전언.
판빙빙의 이름은 머신 상단에 새겨졌다. 판빙빙은 자신의 이름이 적힌 곳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인증샷을 찍었다. 머신의 색과 맞춘 노란색 프레임의 선글라스를 낀 판빙빙은 환하게 웃으며 머신에 기대는가 하면, 자신의 이름이 적힌 곳에 뽀뽀를 하려는 포즈를 잡으며 순간을 기념했다.
한편 중국의 톱 여배우 자리를 지키고 있는 판빙빙은 지난해부터 공개 열애 중인 배우 리천과 결혼설이 불거지고 있다.
TV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