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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로조 특색제품 “인터넷+”쾌속차에 탑승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04.18일 14:20
편리한 수로, 륙로 교통을 통해 로씨야, 조선, 한국의 특색상품이 훈춘에 운집되고 전자상거래를 통해 로씨야와 조선의 해산물, 한국의 일용품, 훈춘의 사과, 입쌀, 인삼과 인삼제품 등 특색제품이 훈춘으로부터 전국 각지에 수송되고있다.



훈춘시는 중로조 3국이 잇닿아있는 곳에 위치해 있다. 근년래 “일대일로” 전략의 실시로 훈춘의 통로화물운수능력이 재빨리 승화하고 “중로한” 다국 철도, 해운 련운, 훈마철도 정상화, 다품종 쌍방향 운수를 실현했다.

훈춘은 변경전자상무성을 창설해 훈춘의 토산물과 주변 나라의 량질상품이 네트워크판매에 나서도록 했는바 훈춘의 지명도를 높였다. 로씨야의 밀가루, 콩기름, 맥주, 음료수, 대청하 등은 장길도창구 훈춘에서 인기를 몰리게 된것은 물론 인터넷을 통해 전국에까지 이름을 날리게 됐다.

실체가게를 꾸리고있는장동령은 전자상거래가 인기를 누리자 전자상거래를 시작, 40여개 미형인터넷대리점을 발전시켰으며 년간판매액이 전체 판매액의 40%를 점하고있다.

훈춘의 특산물을 “인터넷+”쾌속차에 탑승시키기 위해 훈춘시는 농작물재배구조를 조절, 록색, 유기, 고효과성 특색농산물 재배를 하도록 농민들을 인도했다. 브랜드전략을 실시해 “록색제품인증”과 “국가지리표지인증” 등 관련 인증사업을 진행함으로써 훈춘특색브랜드의 효과성형성을 다그쳤다.

훈춘룡유그룹의 천연셀렌입쌀, 전통콩기름 등 제품의 년온라인판매액은 700여만원 된다. 2015년 훈춘화서삼업생물공정유한회사의 전자상거래 판매액은 근 800만원에 달했는바 1년 판매액의 10%를 점한다.

2015년 전자상거래발전을 추진하고저 훈춘시 시위 선전부는 전자상거래기지를 창설, 랑영강은 “장상훈춘(掌上珲春)”의 창시자 왕효동과 합작해 “전자상거래신입자”에 관련한 지식강좌를 진행, 200여명이 양성반에 참가하였는데 이중의 100여명이 전자상거래기지에 발 붙이게 되였다.

현재까지 훈춘시전자상거래봉사기업이 60여개, 온라인소매가게가 4000여개, 미형전자상거래상이 4000여개로 발전, 온라인소매액이 3억여원 된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중국길림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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