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은 15일 오후3시30분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중경력범과 2016년 중국평안 슈퍼리그 제9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중경력범팀에는 한국인 장외룡감독과 코치 리호은 번역 김휘영과 한국용병 정우영, 연변적 최영철선수, 조선족과 결혼한 왕동선수, 15일 조선족 색채를 띤 중경력범팀은 원정에서 연변부덕팀과 경기를 치른다.

경기전 있은 기자회견에서 연변부덕팀 박태하감독은“지난번 홈경기에서 좋은 결과를 가져왔기에 선수들 전체가 컨디션이 많이 올라온 상황이다. 부상선수들도 거의 회복이 되였기에 좋은 전력을 갖고 경기에 림하겠다. 어느팀도 만만한 팀이 없듯이 중경력범팀도 승리는 많이 없지만 굉장이 끈끈하고 조직력을 갖춘 팀이라 생각한다. 래일 홈경기 항상 이기는 경기를 해야하고 중요한 시점에서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것이 앞으로 리그 운영하는데 도움이 될거라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래일 경기 하남건업팀과 마찬가지로 중경력범팀도 역습을 하는 팀인데 어떤 대책을 세웠는가 하는 물음에 박감독은“역습은 항상 함께 하는것이다. 홈에서 역습하는 팀들의 특점은 모두 빠르고 좋은 공격수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점이다. 우리는 역습을 맞지 않기 위해 전방에서부터 공격수들이 수비의식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래일도 그런 부문에 대해 강조하고 선수들도 그런면에서 주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꼴키퍼 지문일선수에 대해 박감독은“선수 잘하면 감독으로서 좋은 현상이다. 지문일선수도 좋은 모습을 보이고있지만 한 선수가 지목받는 것은 팀으로서는 바람직하지 못하다. 모든 선수들이 열심히 했기에 지문일선수가 빛나보이는것이지 모든 팬들이 좋아하는 선수들도 있겠지만 나는 그런 부분에 대해 그런 생각을 하고있다.”고 말했다.

팀주장 최민선수는“팀 전체 준비 잘되였다. 래일 경기 잘 치르겠다.”고 말했다.

중경력범팀 장외룡감독은 한국용병 정우영과 기자회견에 참가하였다. 장감독은 “우리 중경팀은 어웨이경기를 련속 하면서 중경으로 돌아간지 오래됐다. 지금 광주부력팀과의 경기를 마치고 연변으로 왔기에 피로회복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연변팀은 박감독밑에서 작년 갑급리그에서 우승을 경험을 해서 올시즌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팀이고 래일 우리 선수들도 거기에 맞춰 좋은경기를 할거라 생각한.”고 했다.

연변팀 박감독과 한국용병에 대해 어떤 료해가 있는가 하는 물음에 장감독은“감독과 코칭스태프 그리고 용병들 한국에서 인정을 받고 훌륭한 지도자이고 선수들이다. 연변팀의 가장 강점이라고 할수있는것은 한 언어로 통하기에 강점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국용병 정우영은 “박태하감독과 한국용병들이 한국에서 많은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다. 원정경기 어려운 경기라 될거라 생각한다. 연변은 상승세를 타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원정경기이고 하기 때문에 준비한대로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