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축구 슈퍼리그 중경력범팀의 최영철선수가 지난 8월 2일 낮 12시 연길국제호텔례식장에서 신부 최향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1987년 1월 8일 화룡 복동에서 태여난 최영철은 최향과 사랑을 속삭인지 3년반만에 결혼하게 되였다.《서로 아낌없이 배려하면서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고 했고 신분 최향씨는 《항상 남편의 꿈을 응원하고 지지하겠습니다.》고 말했다.
1987년 1월 8일 출생, 신장 176센치메터, 몸무게 67킬로그람인 최영철선수는 어릴적부터 축구신동이라 불리우며 성장해온 선수다. 경기를 읽는 시야가 돋보였고 놀라운 발재간, 상대의 가슴을 철렁케 하는 프리킥솜씨 등을 갖춘 기대되는 선수이다.
1987년 국가청년팀의 주력선수로 활약, 조명, 한청송 등 선수들과 연길시도시운동회우승을 하는데 한몫했다. 2007년말 안휘구방팀으로 이적했다 2010년말에 고향 연변팀으로 다시 돌아온 그는 2013년에 중경력범팀으로 이적, 그해 중경력법팀이 슈퍼리그로 진출하는데 한몫했다.
항상 연변팀을 잊지않는 최영철선수는 올시즌 연변팀에 대해 《비록 타향에 있지만 항상 연변팀을 관심했습니다. 올해 성적이 좋으니 기쁩니다. 올시즌 꼭 슈퍼리그로 진출해 중국축구 최고급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면 좋겠습니다. 연변팀이 불러주면 언제든 달려오겠습니다.》고 했고 신부 최향씨는 《우리 결혼식에 참가한 모든 분들의 축복 잊지않고 저희부부 행복하게 사는 모습으로 사랑에 보답하겠습니다.》고 했다.
이날 결혼식에는 원 연변팀 전임 조영원, 전호 등 감독과 북경국안팀의 박성, 청도해우팀의 한청송, 석철을 비롯한 연변팀의 선수 등 하객들이 참석해 이들을 축복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