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백산시민위 장백현서 빈곤부축사업 조사연구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05.25일 07:19
일전 백산시민족사무위원회 류금수주임일행이 장백조선족자치현 장백진 록강촌에 심입해 이곳 빈곤부축사업진척상황에 대해 현지조사와 연구를 진행, 진기관간부들과 촌간부들을 모여놓고 사업과정에 존재하는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하고 해결대책을 강구할것인가에 대해 진지한 좌담을 진행했다.

현성소재지의 서남쪽, 압록강변에 위치한 장백진 록강촌은 590세대의 농호에 1505명의 인구를 갖고있으며 조선족인구가 비교적 많이 집중되여 있다. 조사를 거쳐 현에서는 그중 66세대, 116명을 빈곤부축대상으로 인정했다.

이날, 시민족사무위원회 류금수주임은 우선 조선족빈곤호 전창국, 한족빈곤호 장인국가정에 들려 그들의 년세, 신체건강, 가정생활, 경제수입상황에 대해 상세히 문의, 촌의 빈곤호들로 하여금 당지의 지역우세, 인원우세에 비추어 양식업, 종식업, 음식업을 대폭 발전시키고 로무송출로 가정경제수입을 늘려 하루빨리 빈곤에서 해탈되기를 바랐다.

류금수는 또 촌소사육장에 들려 급히 부축해야 할 황소양식건설대상에 대해 현지고찰을 진행했다.

류금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근년래 장백현에서는 국가흥변부민행동부축자금을 실제에 락착하고 빈곤농민 특히는 소수민족군중을 잘 이끌어 여러가지 효과적인 조치를 강구한데서 인젠 적지 않는 농민들이 빈곤에서 해탈되여 치부의 길에 들어섰다. 시민족사무위원회에서는 장백현성에서 조선족촌으로 불리는 록강촌이 소사육업을 계속 발전시켜 촌집체경제수입을 늘리고 촌민들이 하루빨리 빈곤에서 해탈되여 치부하도록 적극 도우련다”.

신미령(申美玲) 최창남기자

편집/기자: [ 최창남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첫 단독 팬미팅” 김지원 첫 팬미팅 언제 어디서 열리나?

“첫 단독 팬미팅” 김지원 첫 팬미팅 언제 어디서 열리나?

배우 김지원(31) 최근 인기리에 막을 내린 tvN 주말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퀸즈 그룹 재벌 3세 홍해인 역을 맡으며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김지원(31)이 데뷔 이후 첫 팬미팅을 연다. 김지원의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에 따르면 이번 팬미팅의 타이틀은 ‘2024 KIM

“전현무 축의금에 놀라” 새신랑 고규필 결혼식 비하인드

“전현무 축의금에 놀라” 새신랑 고규필 결혼식 비하인드

배우 고규필(42) 영화 ‘범죄도시3’에서 초롱이 역할을 맡았던 배우 고규필(42)이 결혼식과 관련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고규필은 지난 5월 3일(금)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고규필은 이날 결혼식 축의금과 관련한 이야기

화룡시 제14회 진달래문화관광축제 5일까지

화룡시 제14회 진달래문화관광축제 5일까지

5월의 첫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화룡의 ‘붉은 해 변강 비추네’ 문화관광 브랜드를 부각시키며 흥업부민으로 변강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화룡시제14회 진달래문화관광축제가 서성진 진달래촌에서 개막되였다. 2006년 제1회 진달래문화관광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