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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한국 해상군사분계선 재차 침범 시 직접 타격 경고

[기타] | 발행시간: 2016.05.28일 18:15
조선중앙통신의 28일 보도에 따르면 조선인민군 총참모부는 이날 한국 군부측에 최후의 통첩을 보내 한국군이 조선 서부해역의 해상 군사분계선을 침범하지 말며 그렇지 않을 경우 조선 군대는 직접적인 타격을 가할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조선인민군 총참모부는 한국 함정이 만일 재차 해상 군사분계선 조선측 해역을 조금이라도 침범한다면 조선측은 경고하지 않고 직접 총격을 가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조선측은 또한 한국측에서 이번 군사도발사건의 배후 조종자로 하여금 사죄토록 명령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조선인민군 총참모부는 한국이 27일 아침 수척의 무장함정을 파견해 조선해역을 침범하고 조선 연락함을 향해 사격한데 대해 규탄했으며 이 엄중한 군사도발행위는 조한관계를 파괴하고 조선반도의 긴장한 국면을 격화시키기 위한 의도적인 계획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최후 통첩에서는 또한 조선의 대화 노력에 대해 한국은 후과를 고려하지 않은 군사적 행위로 응답했다고 하면서 만일 한국측이 조선의 자위적인 타격에 감히 도전한다면 조선은 더욱 강력한 연속 타격을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 박선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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