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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차이나, 보잉 789-9 여객기 도입

[CCTV 한국어방송] | 발행시간: 2016.05.30일 11:00
[CCTV.com 한국어방송]중국국제항공사(에어차이나)는 25일 에어차이나 보잉 787-9 ‘꿈의 비행기’ 드림라이너(Dreamliner) 도입 발표회를 가졌다. 에어차이나와 보잉 양사의 관계자 및 에어차이나 승객 대표, 주류 언론과 비행 애호가 500여 명이 중국의 첫 787-9 드림라이너 여객기가 에어차이나에 정식으로 편입되는 중요한 순간을 함께 했다.



이번에 에어차이나에 편입된 787-9 드림라이너 여객기는 다양한 첨단 기술을 융합∙응용한 것으로 유명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보잉 787-9는 동체의 대부분을 복합재료로 제작해 항공기의 전체 중량이 가벼워 연료 소모와 오염 배출을 더 적게 할 수 있다. 또한 강한 항속 거리 능력을 통해 많은 직항 노선을 실현할 수 있어 에어차이나가 줄곧 추구해 온 ‘친환경 비행’의 이념에도 더 잘 맞는다.

에어차이나는 현재 보잉사에 787-9여객기 15대를 주문해 놓았으며, 보잉사는 이들 여객기들을 2018년에 전부 인도할 예정이다. 첫 787-9 여객기는 인도 후 5월 26일 청두(成都)에 처음 취항한 후 청두, 상하이(上海), 광저우(廣州) 등 국내 노선 운항에 투입되며, 그 후에는 유럽 및 미주 노선에 취항해 에어차이나의 국제 원거리 노선의 주력 기종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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