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에서는 국제간호원절 100주년을 맞으며 11일 돌출기여 의무사업자 표창대회를 소집했다.
근년래 연길시 의료계통의 광대한 의무사업자들의 신근한 노력으로 연길시 의료개혁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위생기초시설이 날로 완벽해졌으며 위생봉사수준과 의료질이 뚜렷하게 제고되였다. 따라서 환자들이 병 보이기 편리해졌고 건강수준이 현저하게 제고되였으며 연길시는 전국 기생충방지사업 선진시로, 전국신형농촌의료합작 시범시 등 여러가지 국가급 영예를 받아안았다.
이날 표창대회에서 연길시병원 당위서기이며 원장인 김광필 등 10명의 모범의무사업자와 연길시중의원 주임중의사인 진일화 등 100명의 선진의무자들을 표창하고 상금을 발급했다.
연길시정부 시장인 강호권이 금후 연길시의 의료사업발전을 둘러싸고 다음과 같이 요구를 제기했다.
공립병원운행기제개혁을 계속 심도있게 추진해야 하고 기본의료보장제도개혁을 잘 틀어쥐며 신농촌합작의료범위를 확대전시 54개 행정촌에 보급시키며 치료비용 결산표준비례를 높여야 한다. 봉사체계를 완벽화하고 업종봉사수준을 제고하며 시병원 문진청사, 중의원기지 개조진척을 다그쳐 9.3전에 사용에 교부해야 한다. 질병공제중심, 북산가두 사회구역위생봉사중십 위생감독소 등 대상건설진척을 다그치며 5년내에 전시 촌위생소를 전부 국가표준에 도달하게 해야 한다. 의료위생 업종건설을 강화하여 정체적 형상을 제고해야 한다.
/서미란특약기자
편집/기자: [ 김영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