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하구시조선족실험소학교 《6.1절》맞이 운동대회 진행
5월31일,《6.1절》을 맞이하면서 매하구시조선족실험소학교에서는 전교 사생이 함께 참여하는 운동대회를 진행하였다.왕년에는 학부모들이 동석하여 운동대회를 치렀지만 올해 운동대회는 단순히 학교의 사생만 참여하여 운동대회를 진행하여 학생들의 자아관리와 자립성을 키우는 계기가 되였다.
하루동안 진행된 운동대회는 전통적인 륙상경기외에 여러가지 취미성 운동항목과 유희항목으로 구성되여 경기가운데서 전통과 현실생활이 결합되여 반영되였다.유치원생의 다양한 유희성체육항목은 유치원어린이들의 자립성을 반영하였고 소학생들과 교직원들의 전통체육항목과 취미성체육항목은 경기가운데서 사생의 단합이 반영되였다.
매하구시조선족실험소학교의 운동대회는 체육경기외에 예술과 아름다운 미를 반영하는 대회이기도 하다.학급마다 자신들의 좌석을 아담하고 아름답게 꾸려 예술적인 색채를 농후하게 하였고 학급마다에서 준비한 문예절목은 체육과 전통문화의 결합을 충분히 표현하였다.학급마다 다양한 문예절목을 표현하였는데 유치원 대반에서 준비한 북춤과 상모돌리기는 오는 6월18일 매하구시조선족민속축제에서 출연될 절목으로 어린이들의 민속문화 계승발전을 체현하였다.
매하구시조선족실험소학교 운동대회 입장식
유치원어린이들의 입장식
아름답게 꾸려진 학급들
100메터 장애물경주
유치원 자아관리를 체현한 옷입기경기
저가락으로 탁구공집기
4인 목발걷기는 교직원단합이 필요
학급집체 단합의 힘을 과시하는 바줄당기기
민속축제에서 선보일 유치원의 북춤과 상모돌리기
편집/기자: [ 리창근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