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자의 말]
오늘은 6.1절- 어린이들의 명절이죠.천진란만한 동심들 눈에 비쳐진 사랑은 어떤것일가요? 6.1절을 맞아 길림신문 교육란에서는 3-10살까지 10명 어린이를 찾아 그답안을 물었습니다. 꼬마친구들이 생각하는 사랑의 세계에 대해 알아봅시다.
방동이 3살 (장춘)
아빠가 엄마한테 반지 주는거, 아빠랑 엄마랑 사랑해? 맞어?
전사아 4살 (상해)
어머니의 사랑, 나를 사랑하는 아빠, 엄마 좋아요!
김명도 5살 (일본)
사랑이란것은 고와서 안아주고 뽀뽀해주는거 그리고 《사랑해요》라고 말하는거예요!
안지은 6살 (연길)
사랑이란것은 행복이예요, 친구들이랑 사이좋게 말하고 재미있게 놀 때 행복해요. 이게 사랑이예요!
손영미 7살 (장춘)
엄마, 아빠가 나와 함께 려행가주는것이 사랑이예요, 지난번 려행갔을 때 너무 기뻤어요!
김상훈 7살 (장춘)
사랑이란 자신이 가장 좋아하고 아끼는것을 서로 나누는것이예요. 그리고 엄마, 아빠랑 언제나 함께 있는것이예요!
김영정 7살 (북경)
엄마와 아빠가 자식을 사랑하는것이 가장 좋은 사랑이예요, 아빠와 엄마는 서로 사랑하구요!
김정음 8살 (통화)
엄마가 나한테 해주는 모든것이 사랑이예요, 그리고 다른 사람을 도와주는것도 사랑이라고 생각해요!
김경운 9살 (장춘)
엄마, 아빠가 나한테 책 읽어주고 많은것을 가르쳐주는것이 사랑인것 같아요!
양지한 10살 (장춘)
다른 사람을 관심해주는것이 사랑이예요,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도와주는것이예요!
편집/기자: [ 최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