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가 스리랑카 국제관계와 전략연구원 전임 원장은 5일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애쉬튼 카터 미 국방장관의 '중국 자기고립' 주장은 아무런 도리도 없으며 이는 아태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해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제15차 샹그릴라대화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진행되었습니다.
4일 회의 연설에서 카터 장관은 남해에서의 중국의 행동은 "고립의 만리장성"을 쌓고 있는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아산가 전임 원장은 카터 장관의 발언은 지역 국가간의 신뢰증진에 도움이 안되고 소란만 증가할뿐이라며 이는 본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역효과만 낳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역사적으로 고립된 적이 없었고 앞으로도 고립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아산가 스리랑카 학자는 중국과 지역국가간의 경제무역협력이 날로 긴밀해지면서 중국이 제기한 '일대일로' 구상은 많은 국가의 발전에 기회로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사살이 증명하디시피 중국은 지역 국가들의 발전을 크게 지원하고 있고 아태지역 평화와 안정에 뚜렷한 기여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김금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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