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군사위원회 합동참모부 손건국 부참모장이 5일 제15차 샹그릴라 대화회의에서 아시아태평양지역 안전관리와 관련해 4가지 제안을 제출하였다.
제안에는, 평화와 발전이라는 시대적 주선률을 파악하고 안전관리의 정확한 방향을 견지하며 각이한 문명사이의 교류와 상호 답습을 추진하고 안전관리 토대를 강화하며 대화협상에서 서로 량해하고 양보하며 안전관리의 리념을 혁신할데 관한 내용이 망라되였다.
남해문제와 관련해 손건국 부참모장은, 중국과 남해 연안국가들의 공동 노력하에 남해 정세는 전반적으로 안정적이고 남해에서의 항행 자유도 일부 쟁론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표했다.
손건국 부참모장은, 중국은 령토주권과 해양권익을 확고히 수호하는 한편 시종 담판과 협상을 통해 쟁의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고 규칙과 기제로 의견상이를 통제하며 협력을 통해 호혜상생을 실현할것을 주장한다고 표하였다.
손건국 부참모장은, 중국은 남해에서의 항행자유와 비행자유를 견지하고 남해의 평화안정을 단호히 수호할것이라고 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