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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차 샹그릴라대화 폐막

[기타] | 발행시간: 2016.06.06일 10:02
제15차 샹그릴라대화가 5일 싱가포르에서 폐막했습니다.

각 국 대표들은 회의기간 테러리즘과 네트웍안보 등 지역안보와 관련되는 많은 문제들을 둘러싸고 토론하고 대화했습니다.

회의에서 상당수 대표들이 협력을 강화해 상생을 실현할 것을 각 국에 촉구했습니다.

손건국(孫建國) 중국 중앙군사위원회 합동참모부 부총참모장이 5일 폐회식에서 연설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협력상생 추진, 그리고 각국 안보와 발전 수요에 부응하는 신형국제관계 구축에 진력한다면서 각국은 이견을 대함에 있어서 소통과 교류를 강화하고 평화협상으로 이해를 증진하며 공감대를 이룩해 모순과 이견을 해결하는 방법을 점진적으로 찾고 충돌과 대항을 방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기 대화에서 각국 대표들은 네트웍 안전과 기술공유, 조선반도정세, 남해문제 등 의제를 논의했습니다.

제15차 샹그릴라대화는 3일부터 5일까지 싱가포르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영국국제전략연구소의 발기로 시작된 샹그릴라대화의 공식명칭은 아시아안보정상회의이며 싱가포르 정부의 지지로 2002년부터 싱가포르의 샹그릴라 호텔에서 개최된 원인으로 샹그릴라대화라고 불립니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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