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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광화상, 벌레에 물렸을 때 자연 치료법 3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6.06.07일 10:08

여름철 야외활동을 하다보면 피부에는 원치 않는 문제가 생길 수 있다. 피부에 트러블이 생기면 대부분 가까운 약국을 찾아 연고제를 사서 바른다. 하지만 이런 연고제에는 화학물질과 방부제가 첨가돼 있다.

피부에 뭔가를 바르면 곧바로 혈액 속에 들어가 몸 전체에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이런 연고제보다는 천연 치료제로 피부트러블을 해결하는 게 좋다. 미국의 폭스뉴스가 여름철에 많이 발생하는 피부트러블을 자연스럽게 치료하는 방법 3가지를 소개했다.

◆일광화상=여름에는 햇빛에 과도하게 노출돼 피부에 염증 반응이 유발되면서 붉고 따가운 증상이 나타나는 일광화상(자외선 화상)을 입기 쉽다. 이럴 때는 알로에 베라 젤이 화상을 입은 부위의 통증을 완화시키고 차게 하는 데 좋은 자연 치료제다.

알로에 베라 잎을 길게 잘라 거기서 나오는 즙을 화상을 입은 부위에 바르면 된다. 일광화상이 오래 간다면 코코넛 오일을 사용하면 된다. 코코넛 오일에는 라우르산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은 치료를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고 피부가 가렵거나 부풀어 오르는 것을 방지한다.

◆벌레에 물렸을 때=모기에 물리면 염증이 생기고 부풀어 오르며 심지어는 열이 나기도 한다. 특히 참을 수 없는 것은 가려움증이다. 이때에는 신선한 바질 잎을 으깨 풀처럼 만들어 물린 곳에 바르면 가려움증이 바로 누그러진다.

호주 원주민들이 항균, 항염증 등 다양한 목적으로 상처 치료 시 사용해 왔던 티트리 나무의 잎에서 나온 티트리 오일과 가려움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페퍼민트 오일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

◆벌에 쏘였을 때=벌에 쏘이면 먼저 벌침을 뽑고 쏘인 부위를 비누와 물로 깨끗이 씻어내야 한다. 치료제로는 으깬 마늘이 좋다. 이를 쏘인 부위에 바르면 통증을 감소시킨다.

으깬 마늘을 쏘인 곳에 대고 눌러 즙이 나오게 한 뒤 30분 동안 있다가 약간의 꿀을 바르고 거즈를 바르면 된다. 꿀에는 모든 종류의 상처를 치유하는 항균 성분이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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