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청에 의해 아르메니야를 방문한 국무원 장고려 부총리가 6일 예레반에서 아르메니야 사르키샨 대통령을 만났다.
장고려 부총리는, 중국과 아르메니야 관계는 새로운 력사적 기점에 서있고 전례없는 발전기회에 직면해 있다고 표하였다.
장고려 부총리는, 고위층 래왕을 견지하고 제 분야 교류와 소통을 추진하며 정치적 신뢰를 돈독히 하고 서로 더 많이 지지해야 한다고 표하였다.
장고려 부총리는, 두나라는 비단의 길 경제대 건설을 공동추진하고 량국간 발전전략을 접목시키며 쌍방 협력의 리익 공통점을 찾고 실무협력 수준을 부단히 제고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장고려 부총리는, 중국정부는 국내기업이 아르메니야 도로와 철도 등 기초시설 건설에 참가하는것을 지지한다며 지방, 문화, 교육, 체육, 관광, 매체 등 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을 심화하고 두나라 인민들간 상호 료해와 친선을 돈독히 하며 량국 친선의 대중 토대를 튼튼히 닦아야 한다고 표하였다.
장고려 부총리는, 국제와 지역사무에서 두나라는 협력을 강화하고 국제와 지역 평화와 안정을 공동수호하며 공동발전을 도모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사르키샨 대통령은, 아르메니야와 중국간 친선관계를 부단히 추진하는것은 아르메니야 외교정책의 선차적 방향이라며 아르메니야측은 한개 중국 정책을 견지하고 비단의 길 경제대 건설에 적극 참여할것이라고 표하였다.
사르키샨 대통령은, 더 많은 중국 기업소들이 아르메니야에 투자하고 기업의 더 큰 발전을 추진하는걸 환영한다고 표하였다.
이날 장고려 부총리는 또 아르메니야 아브라미안 총리와 회담을 가졌다. 회담후 쌍방은 량국간 협력문서 체결식에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