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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각 국과 과학기술 및 혁신 영역 교류협력 강화"

[기타] | 발행시간: 2016.06.08일 10:28
오해도(吳海濤) 유엔 주재 중국 부대표는 7일 중국측은 유엔기술추진기제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이에 동참함으로써 과학기술 및 혁신영역에서 각국과의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세계의 지속가능발전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7일 유엔에서 과학과 기술, 혁신 추동 지속가능발전 수혜측 포럼 장관급 대화회의가 열렸습니다.

오해도 부대표는 회의에서 유엔 기술추진기제 구축은 2030년 지속가능 개발아젠다의 중요한 성과라고 하면서 이익 수혜측 포럼은 기술추진기제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혁신, 조율, 녹색, 개방, 공유'라는 발전관을 견지하는 중국은 2030년 지속가능 개발아젠다의 전면 실시를 시작했으며 이를 '13차 5개년 계획' 요강의 집행 및 국가 중장기 발전 전략과 유기적으로접목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 중국은 양자통로를 통해 일련의 과학기술 동반자계획을 가동해 과학기술발전 경험과 성과를 개도국들과 공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에 따르면 2001년부터 2015년까지 중국은 누계로 120개 개도국에서 온 과학기술자를 1만명 가까이 양성했습니다.

번역/편집: 김웅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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