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라운드 중미 전략과 경제대화 페막식 및 합동기자회견이 7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열렸다.
페막식에서 습근평주석의 특별대표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왕양은, 이틀간의 긴장되고 질서있는 사업을 통하여 제8라운드 중미전략과 경제대화는 성공적으로 개최되였다고 말했다. 왕양 부총리는, 중국측 경제단체는 습근평 주석의 지시에 따라 미국측과 손잡고 두나라 경제와 세계 경제중의 중점의제와 관련해 진솔하고도 심도있는 소통을 진행했다고 하면서 쌍방은 경제분야에서 60여가지 성과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왕양 부총리는, 쌍방은 국제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강철과 기타 업종의 생산능력 과잉은 세계경제복구가 느리고 수요가 저조한 결과이기에 국제사회의 공동대응이 필요하다는 점을 충분히 인식했다고 표하고 생산능력과잉문제를 해결하려면 법치수단과 시장기제, 합리한 정책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전략대화에서 습근평주석 특별대표이며 국무위원인 양결지는, 쌍방은 분쟁과 예민한 문제를 건설적으로 처리할데 대해 진솔하고도 심도있게 의사를 나누었다고 말했다.
양결지 국무위원은, 중국측은 대만문제에서의 일관된 립장과 관심사를 재확인하였다고 말했다.
양결지 국무위원은, 중국측은 한개 중국정책을 견지하고 중미 3개 공동콤뮤니케 원칙을 준수하며 대만독립을 반대하는 립장을 수차 재확인한 미국에 찬상을 표하고 나서 언약을 지키고 실제행동으로 량안관계 평화발전을 지지하길 미국에 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