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민간문예가협회 제9차 전국대표대회가 13일 북경에서 열렸다. 중공중앙정치국 위원이며 중앙서기처 서기이며 중앙선전부 부장인 류기보가 개막식에 참석해 발언했다.
류기보 부장은, 민간문예는 중화문화의 화려한 보물이고 뚜렷한 징표이며 민간문예를 지켜가는것은 우리의 정신적 울타리를 수호하는것이라고 지적하였다.
류기보 부장은 전통문화를 존중하고 민간문예의 뿌리를 지키며 민간문화재를 구조하고 민간문화의 래원을 탐구하며 옛마을을 보호하는 등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것이라고 표했다.
류기보 부장은, 민간문예는 민간에서 발원하고 민간에서 흥기하며 민간에서 간직되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류기보 부장은, 민간문예종업자는 두발로 학문을 추구하는 우량한 전통을 발휘하고 생활의 옥토에 뿌리를 박으며 대중들이 스스로 창조한 문화예술이 대중들에게 다시 돌아오게 하고 친서민적이며 대중생활의 일부분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류기보 부장은 또, 민간문예직업을 중시하고 강력히 지지하며 정책조치를 보완하고 전승자의 보호와 청소년인재 양성을 틀어쥐며 민간문예발전의 후비력량과 활력을 증진시켜야 한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