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일 한국 국회의사당에서 제20대 국회 개원식이 거행되였다.
개원식은 한국 제20대 국회 정세균의장의 개회사에 이어 참가한 모든 의원들이 선서문을 랑독하는 것으로 시작되였다.
이어 박근혜대통령이 축사하기 위해 연단에 올랐다.
박근혜대통령은 축사에서 새로 선거된 정세균의장을 비롯한 모든 국회의원들을 축하하고 20대 국회에서는 어려운 경제를 회복하고 국민의 행복한 삶을 마련하는데 모든 노력을 기울여줄 것을 부탁한다고 하였다. 박근혜대통령은 특히 “모든 사람들이 당선인사는 꿈으로 쓰고 퇴임인사는 발자취로 쓴다”고 하면서 “국민에 의해 국민의 대표로 선출된 의원들이 자기의 사명과 책임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경 특파원
편집/기자: [ 안상근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