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習近平) 국가주석이 18일 마하 고이코비치 세르비아 국민의회 의장과 면담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세르비아 인민간에는 진정어린 정이 있으며 최근년간 양국의 전통적인 친선협력관계는 새로운 활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습 주석은 니콜리치 대통령과 양국의 관계를 전면전략동반자관계로 격상해 양국 관계의 발전에 보다 광활한 플랫폼을 구축한것을 언급하면서 중국은 세르비아를 신뢰할수 있는 진정한 벗과 전략동반자로 여긴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입법기구간 내왕은 중국과 세르비아의 전면전략동반자관계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며 최근년간 양국 입법기관은 긴밀하게 협력하여 긍정적인 성과들을 거두었다고 습근평 주석은 평가했습니다.
습 주석은 양국 입법기관은 기존의 교류기제를 보완하고 다양한 차원의 우호내왕을 보강하며 입법과 감독, 국정운영 등 분야에서 경험을 나누고 경제무역과 인문 등 영역의 호혜협력을 추진하며 국제의회 기구내에서 조율을 강화하여 양자관계의 사회와 여론기반을 돈독히 하고 전면전략동반자관계가 전반적으로 건전하고 안정적으로 발전하도록 추진하는데 기여하기를 희망했습니다.
고이코비치 의장은 습근평 주석의 세르비아 국빈방문은 세르비아 인민들에게 있어서 대사이며 기필코 양국의 전통적인 친선과 협력을 새로운 단계에로 격상시킬거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세르비아 국민의회는 중국과의 친선을 돈독히 하고 중국전국인민대표대회와 교류와 협력을 긴밀히 하여 각 영역에서 세르비아와 중국의 관계 발전을 추진하는데 적극 기여할거라고 고이코비치 의장은 말했습니다.
번역/편집:조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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