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의 베이징시 도시규획위원회가 처음으로 새로운 베이징시 도시규획일정표를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새로운 도시규획이 올해 연말 전까지 완성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새로운 규획은 베이징의 녹화건설을 강화하고 지하 종합도관건설을 발전시키는 것입니다. 동시에 도시의 수로, 해수 침수피해방지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는 것입니다.
새로운 규획은 또 도시의 생태보호구역과 도시 경계선 및 개발선을 확정 지으며 도시와 농촌 건설용지 증가 규모를 제한함으로써 맹목적인 도시확장을 억제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