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급 장족문화 생태보호 실험구 제막식이 일전에 청해성 옥수 장족자치주에서 진행되였다.
장족 문화 옥수 생태보호 실험구는 무형문화재를 전면보호하기 위한 혁신적 시도이다.
2007년이래 문화부는 17개 성과 자치구 직할시에서 21개 국가급 문화 생태보호 시험구를 잇따라 설립해 무형문화재 보호와 발전환경 마련에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였다.
올1월 문화부는 장족 문화 옥수 생태보호 시험구를 공식비준 설립하였다.
이 시험구는, 옥수시를 핵심 보호구로 하고 친두현, 지도이현, 낭쳰현, 자도이현, 츄마를레브현 등 5개 현을 중점 보호구로 삼으며 옥수 장족인민들이 창조하고 전승해온 모든 유형 문화재와 무형문화재를 보호 내용으로 삼고 대표성 전승인과 전승군체를 보호 주체로 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