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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강생산건설병퇀, 첫 국가5A급 풍경구 현판식 가져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7.04.26일 10:12
신강 생산건설병퇀의 첫 국가 5A급 풍경구인 백사호 풍경구가 일전에 현판식을 가졌다.

돈황 ”월아천”과 같이 사막의 호수로 불리우는 백사호는, 알타이 지구의 신강샌산건설병퇀 제10사 185퇀 경내에 위치해 있다.

사면이 모래으로 둘러싸여 있고 “사막의 성수”로 불리우는 백사호는, 비록 물꼬가 없지만 계절 변화에 관계 없이 항상 일정한 물량을 유지하고 있다.

백사호의 핵심 풍경구의 남북 길이는 2천100메터이고 동서 넓이가 천300메터에 달한다.

백사호 풍경구에는 명사산, 안정산, 백화림, 홍엽림, 중국 까자흐스딴 국경 풍경대, 이르띄시강 출국장 등 자연 경관 외에도 그 연선에는 “서북 변경 제1련”, 서북 민병 제1부부 초소병 무초소, 황무지 개간 군인들의 옛터, 커라쑤도랑 유적지 등 혁명력사와 변방 부대 인문 경관들을 찾아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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