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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夜TV]'3대천왕' 백종원, 외식 사업가의 남다른 외식 사랑

[기타] | 발행시간: 2016.06.26일 07:01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요리 연구가 겸 외식 사업가 백종원이 남다른 외식 사랑을 선보였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3대천왕'(이하 '3대천왕')에서 백종원은 전국 팔도에 맛있는 감자탕을 맛 봤다.

이날 백종원은 남다른 외식 사랑을 보였다. 그는 "아기 때부터 감자탕 먹여야 한다. 그래야 외식하기 편하다. 제 지인들은 아기 입에 맞춰서 외식을 하더라"며 "지금부터 내 입맛에 맞춰 아기의 입맛을 들인다"라고 했다.

이어 백종원은 "그래야 나중에 아들한테 '감자탕 먹으러 갈까?' 했을 때 '아빠 좋다, 콜'이라고 말하지 않겠냐"라고 하며 "(아들 용희와) 저녁에 다시 오겠다"라고 했다.



백종원은 20개 음식점 브랜드로 전국에 걸쳐 300여 개 이상의 점포를 경영 중이다. 고깃집부터, 중국집, 커피집에 이르기까지 많은 외식 사업을 진행 중인데, 그래서인지 다양한 음식에 대한 이해가 깊다. 여러 가지 메뉴의 음식을 먼저 먹어보고 시청자들에게 소개한다. 이는 곧바로 외식 문화 촉진으로 이어진다.

특별히, '3대천왕'이 음식을 맛있게 먹는 팁을 전하고, 전국에 있는 외식 종사자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는 점에서 백종원의 역할과 애정은 남다르다.

백종원은 과거 기자간담회를 통해 방송을 하는 이유로 "사람들이 음식을 더 많이 알고, 어떤 과정과 어떤 노력으로 나오는지 잘 전달하고, 그걸 통해서 서로 존중하고 친절한 음식문화가 좀 더 나아졌으면 하는 바람 때문에 방송을 시작했다"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음식을 만드는 것에 대한 예의, 이해를 시청자들에게 알리고 싶었다"라고 전한 바 있다.

1주년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3대천왕'은 백종원의 남다른 외식 사랑으로 시청자들과 활발하게 교류하고 있다.

[사진 = '백종원의 3대천왕' 방송화면 캡처,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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