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발포(延边发布)정무플랫폼 출시
6월 27일 오후, “2016연변인터넷문화계렬활동” 가동 및 “연변발포정무플래트홈” 출시식이 연변주정무중심에서 있었다.
연변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김기덕, 선전부 부부장 리호남, 연변주당위 인터넷정보판공실 부주임 김장호가 가동구를 눌러 이번 활동의 정식 가동을 알렸다.
김기덕은 이번 활동전개와 관련해 세가지 요구를 제기했다.
첫째, “2016연변인터넷문화계렬활동”을 알심들여 기획하고 사유를 혁신하며 대중들의 지혜와 힘을 모아 모든 활동이 실속 있고 다채롭게 펼쳐지고 합창과 공명을 이루도록 함으로써 연변의 훌륭한 온라인소리가 더욱더 우렁차게 퍼지도록 해야 한다.
둘째, 힘을 합쳐 “연변발포정무플래트홈” 건설을 추진해야 한다. “연변발포” 출시를 계기로 온라인정무기능을 부단히 완벽화하고 정보내용 건설과 여러 류형 정보자원 공유를 효과적으로 강화함으로써 정부와 대중간의 거리를 보다 좁혀나가야 한다.
셋째, 해당 활동의 선전보도 및 보급 사업을 실속 있게 벌여나가야 한다. “2016연변인터넷문화계렬활동”과 “연변발포정무플래트홈” 건설 및 완벽화는 금후 한시기 연변주 온라인선전사업의 중점이다. 여러 단위들에서는 각항 활동을 잘 주최하여 선전효과를 극대화함으로써 연변의 지명도와 호감도를 향상시키고 “연변발포”를 뉴미디어시대 각급, 각 부문의 정무공개, 써비스재조합, 합력발전의 플래트홈으로 구축함으로써 연변의 진흥발전을 위해 량호한 인터넷 여론지지와 강력한 담보를 제공하도록 해야 한다.
“연변발포”공식계정 QR코드
연변주당위 선전부와 연변주당위 인터넷정보판공실에서 주최한 이번 활동은 주당위, 주정부의 중심사업을 둘러싸고 인터넷플래트홈을 리용해 주선률을 선양하고 긍정에너지를 전파하며 연변주 인터넷문화건설을 추진하고 깨끗한 인터넷공간을 구축하는것을 취지로 하면서 “다채로운 인터넷, 매력적인 연변”을 주제로 4개 분야에 11가지 내용으로 12월까지 지속된다.
“연변발포” 공식계정은 QR코드를 리용하여 추가할수 있으며 정책법규를 학습하고 정무공개를 열람하거나 아름다운 연변의 풍경과 이야기를 볼수 있으며 미니블로그나 위챗을 통해 자기의 의견이나 건의를 자유롭게 발표할수 있다.
편집/기자: [ 김태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