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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평론] 민족부흥의 위대한 려정을 이끌어 95년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07.01일 13:55
― 중국공산당 창건 95주년을 기념하여

중국공산단 창건 95주년을 맞아 8700여만명 당원의 확고한 리상과 13억 인민의 공동한 꿈이 어울리면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웅대한 화폭을 그렸다.

력사의 무게는 오직 세월의 침적을 거쳐야만 보다 무거워진다. 95년의 간고분투는 민족부흥의 밝은 미래를 개척했고 인류문명의 발전에 심각한 영향을 주었다. 전례 없는 위대한 실천, 세계를 진감하는 휘황찬란한 업적, 그리고 력사와 인민의 선택은 공산당이 없으면 새 중국이 없다는 점을 거듭 보여줬고 공산당이 령도하는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만이 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할수 있음을 증명해준다.

오늘날, 글로벌 제2대 경제체로서 중국은 10조딸라를 초과하는 경제총량을 보유하고있을뿐만아니라 경제사회 전환발전의 긴박한 임무에 직면해있다. 또한 초요사회의 전면적인 실현에 다가가는 기쁨에 넘쳐있을뿐만아니라 중간소득 함정을 뛰여넘어야 할 어렵고 힘든 도전에도 직면해있다. 중국발전의 력사적방향을 돌이켜보면 우리는 이미 “두개의 100년” 분투 목표와 중국꿈을 실현하는 관건적인 단계에 진입했다. 중국의 사무를 잘 이끌어나가는 관건은 바로 당이다. 새로운 길에서 보다 강유력한 당을 단련하고 전반국면을 거머쥐고 각측을 협조하는 당의 령도의 핵심작용을 충분히 발휘하며 당의 생기와 활력을 진일보 분발시키는것은 우리가 부흥으로 향하고 미래를 쟁취하는 근본보증으로서 중국공산당원들이 공동으로 대면한 시대적과제이다.

우리 당이 언제나 구사일생으로 살아남고 수많은 좌절에도 꺾이지 않는 승리의 비법은 바로 시종일관 실사구시, 사상해방의 리론품격을 견지하고 시종일관 시대와 더불어 발전하고 개혁혁신하는 정치용기를 유지하며 시종 력사추세를 장악하고 시대조류를 이끌며 실천에서 집정규률, 사회주의건설규칙, 인류사회 발전법칙에 대한 공산당의 인식을 끊임없이 심화한것이다. 당의 18차 대회 이후, 습근평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당중앙은 “5위1체” 전반배치, “4가지 전면” 전략배치를 조화롭게 추진하면서 경제발전의 새로운 정상상태를 이끌고 5대 발전리념을 관철함과 아울러 일련의 치국리정의 새 리념, 새 사상, 새 전략을 제시했다. 이는 당대 중국발전의 새로운 특징과 새로운 요구에 부합될뿐만아니라 평화발전이라는 세계적 흐름에도 순응하여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업의 새 국면을 개척했다.

우리 당의 95년 분투려정은 인민을 위해 정권을 차지하는 혁명력사일뿐더러 인민을 위해 행복을 도모하는 분투력사이기도 하다. 18차 당대회이래 “인민의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동경이 바로 우리의 분투목표이다”는 정중한 선언에서 “인민을 위해 복무하고 마땅히 짊어져야 할 책임을 짊어진다”는 집정리념까지, “뛰떨어지는 사람이 있어서는 안된다”는 빈곤퇴치의 돌격나팔을 불어서부터 “인민군중들에게 보다 많은 획득감을 가져다준다”는 혁명배치를 하기까지 인민을 위한 깊은 감정은 우리 당의 인민본위의 가치추구를 보여줄뿐더러 습근평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당중앙의 “시종일관 인민을 마음속 가장 높은 위치에 놓는다”는 집정추구를 충분히 보여준다. 95년의 련마와 분발은 인민의 두터운 토양에 뿌리 내린 정당만이 백전백승의 힘을 모을수 있고 용솟음치는 행복의 원천을 창조할수 있음을 깊이 제시해주고있다.

95년 비바람로정은 약소에서 강대에로, 좌절에서 분발로 전진한 로정이였다. 사상, 조직, 풍격, 제도 등 면에서 줄곧 당의 선진성과 순결성을 견지한것이 바로 당이 강건한 조직을 유지하고 계속 승리를 거둘수 있는 근본비법이였다. 18차 당대회이래 당중앙은 작풍건설을 돌파구로 하여 당의 군중로선교육실천활동가운데서 기초를 다지고 근본을 견고히 하였으며 당풍렴정건설과 반부패투쟁에서 탁한 물을 흘려보내고 맑은 물을 끌어들였으며 “3엄3실”테마교육에서 당성을 단련하고 “두가지 학습 한가지 실천” 학습교육을 통해 전 당을 련마함으로써 새로운 국면을 발전시키는데 유력한 정치보증을 제공했다.

“중국의 분투는 곧 전 인류의 분투이다.” 우리는 습근평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당중앙의 강력한 령도아래 전 당, 전 민족의 힘을 모아 “두개의 100년” 목표를 향해 동심협력하고 확고하게 전진하며 보다 화려한 분투의 서사시를 써내려감으로써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아름다운 래일을 개척하고 인류문명발전을 위해 새로운 공헌을 해야 할것이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신화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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