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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민족대학 62급 테마포럼 “황혼의 삶 탐구”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07.03일 11:43
강오금(75세): 계속 민족교육에 몸 담그련다
심양시교육국 부국장급 순시원으로 있다가 퇴직했다. 퇴직직전에 심양시에는 6개 조선족중학교와 30여개 조선족소학교가 있었다. 처음 심양시교육국에서 근무할때는 나 혼자 조선족이였다.

나중에 십여명 조선족들이 교육국에 오게 되였고 심양시의 민족교육을 위해 보다 많은 일을 하려고 애써왔다.

2001년에 퇴직한후 민족교육을 위해 뭐든 해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던차 우연한 기회에 한국의 모 인사를 만나게 되였다. 그가 해외에 있는 우리 민족학교에 자금지원을 하려는 의향을 비치자 그와 10년 계약을 맺고 조선족학생들에게 주는 장학금 관련 사업을 맡게 되였다.

1년에 5만원좌우의 장학금을 발급하고 10년이 지난후 상세한 명세서를 만들어 “애심기록”책자를 그 인사한테 보냈다.

그 일로 감동을 받은 후원자는 장학금금액을 더 늘여 지금까지 후원하고있다. 지금까지 17년동안 유치했는데 총금액이 110만원좌우 되며 2000명 조선족학생들이 장학금을 받았다. 이중 100여명이 대학교에 진학하고 어떤이는 장학금봉투를 지금까지 기념으로 보관하고있다.

참답고 세심한 관리가 따랐기에 오랜시간의 합작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제 20년이 되면 처음보다 더 정교한 “애심기록”을 만들어 후원자에게 보낼 예정이다. 민족교육발전과 민족인재양성에 보람있는 일을 했다고 생각한다.


고충일(72세): 매일 "세가지 100"을 실현

상해에서 살아온지 10년, 퇴직한지도 15년이 된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있는 현시대 사람들의 얼굴에는 웃음기다 없다.

혼자서 운동하고 혼자서 노래를 감상하고 혼자서 웃는 나만의 즐거움을 향수하는것보다 모든 상해사람, 13억 중국인들이 다같이 웃고 향수하자는 생각으로 매일 3가지 100을 실현하고있다.

사회구역에서 건신운동을 할 때 이상한 체조를 하고 걸음도 이상하게 걷고 노래도 연변노래, 몽골족노래, 장족노래를 틀어놓는다.

지나가는 사람들은 이상한 사람이다며 어디에서 왔고 무엇을 하는 사람인가고 묻는다. 그때마다 나는 조선족이고 장백산의 아들이며 중앙민족대학 한어문문학학부 졸업생이고 당당한 인민교사였다고 소개한다.

몽골족이나 장족의 노래를 틀어놓고 인라인스케이트를 타고 상해 체육공원내의 여러 광장을 돌아다니며 활동한다. 많은 사람들이 모여든다. 하루100명이 같이 웃음을 짓고 100명 사람들이 박수를 쳐주며 100명 사람들이 사진을 찍는다. 하모니카도 불면서 사람들과 함께 웃고 즐겁게 하루를 보낸다. 나의 건강, 나의 웃음과 나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려는것이다.



김준문(74세) : 위챗동아리가 3개 된다

연길시물가국 국장으로 있다가 퇴직했다. 작은 집이 조화로우면 큰집인 나라도 조화로와진다. 아들딸한테 조선족임을 잊지 말도록 당부하고 오늘의 행복은 모택동의 령도하에 싸워온 선렬들의 희생과 혁명자들의 사심없는 헌신으로 이루어졌음을 가르친다.

연길시 진학가 문명사회구역 당총지 부서기를 맡고있는데 여러가지 행사에 참가하면서 여생을 보낸다. 나이가 많을수록 마음이 젊어야 한다. 옷단장은 단일하게 차려입는것보다 화려하게 입어야 청춘을 되찾은듯 하고 청춘의 활력을 되찾을수 있다.

트럼프, 마작도 노는데 하루 2시간을 초과하지 않는다. 이것도 취미생활의 하나이다.

《연변조간신문》, 《로년세계》, 《인민일보》 등 여러가지 신문, 잡지를 펼쳐보며 국가대사, 로인건강에 관련한 자료를 수집해서는 사회구역 주민들에게 강의한다.

사회구역 꽃 가꾸기, 화단 정리하기에 나서며 치안관리에도 적극 나선다.

그리고 될수 있는 한 아침 8시전에 공중뻐스를 사용하지 말것과 아울러 출근족들과 공중교통자리다툼을 하지 말도록 시민들한테 권장한다.

대학동창위챗동아리, 소학교동창위챗동아리가 있고 사회구역 위챗동아리도 있다. 매일 위챗소식을 정리하는것도 여생을 보내는 재미있는 일이다.


최수번(77세): 헬스장에서 가슴근육 키운다

교하시 당위 정볍위원회 서기로 있다가 퇴직했다. 한국에서 아침 8시에 헬스장에 간다. 아마 70세 넘어 헬스장에 다니는 로인이 적을것이다.

30분 달리기 하고 1시간 30분은 근육운동한다. 원래는 여윈편이였는데 지금은 팔이 실팍해 지고 배도 단단해졌으며 젊은이들처럼 가슴근육도 생겼다.

움직이면 진보하고 움직이지 않으면 퇴보한다. 한주일에 두번정도 헬스장에 다닐 때는 역도 40킬로그람을 들수 있었다. 반년 단련하지 않으니 20킬로그람을 겨우 들었다. 70세전에는 그래도 15일이면 다시 40킬로그람을 들수 있던것이 70세가 넘으니 한달이 걸려서야 40킬로그람을 들수 있는 수준이 된다. 때문에 운동은 견지하는것이 중요하다. 헬스장에 다닌지 8년이 된다.

건강을 유지하려면 심리상태가 좋아야 한다. 심리상태는 자체조절이 중요하다. 평소 작은 일은 마음에 두지 않는다. 아무리 큰 일이라 해도 이튿날에는 다시 생각하지 않는다.

매일 아침 우유에 닭알 2개, 닭고기가슴살을 한주일에 한두번씩 먹는다.

시름시름 앓지 않고 품위있게 사는것이 목적이다. 누워서 100세까지 살기 보다는 90세를 살더라도 품위있고 건강하게 살아야 한다.

나는 안해와 지금부터 10년사이 누구도 병에 걸리지 않기 위해 노력해 보자고 약속했다.


마성덕(72세): 우리 민족 예술인재양성에서 한몫 담당

연변대학 예술학원에서 부교수로 근무하다 2004년 60세에 퇴직했다. 어떻게 여생을 보내겠는가고 고민하던중 학교의 수요로 3년반 더 교수를 맡게 되였다.

2008년 연변해인예술학원에서 수업을 하는 한편 연변대학 후대관심사업위원회 주임으로 있었다. 올해까지 줄곧 우리 민족 예술인재를 양성하는데 심혈을 기울였으며 또한 예술인재양성에서 한몫 담당했다고 보람을 느낀다.

나와 기타 교원들의 노력으로 조선족학생들의 예술학원입학률이 100%에 달했다.

보수는 얼마 되지 않지만 충실하고 의의있는 생활을 해왔고 자식들과 사회에 부담을 주지 않으려고 애썼으며 앞으로도 힘이 자라는대로 할수 있는 일을 하련다.

김정선(73세): 15년 소식(素食)하다 중병에 걸리다


원 연변재정무역학교에서 부교수로 근무하다 퇴직했다. 2001년 뇌경색에 걸린적이 있었다. 뇌경색환자는 고기를 적게 먹으라는 보도를 보고 그후부터 줄곧 소식만 해왔다. 굳어진 생각때문에 집식구들이 아무리 고기를 먹으라고 해도 고기와는 멀리 했다.

소식만 한지 15년이 되는 해에 얼굴이 퉁퉁 붓기고 손발이 저려나며 온 몸에 염증투성이였다. 게다가 심장도 나빠져 다섯발자국만 옮겨놓아도 숨이 차 견딜수가 없었다.

20여일간 병원에 입원하고 치료를 받았다. 실제 구급치료를 받은셈이다. 생각이 삶을 결정한다는것이다. 지금은 살고기를 먹으며 신체도 많이 좋아졌다.

건강한 신체를 확보하려면 지체가 건강해야 할뿐더러 정신도 건강해야 한다. 신문을 보고 책을 보고 텔레비죤뉴스도 매일 시청한다.

그리고 글도 쓴다. 가끔식 간행물에 발표하기도 하는데 무한한 행복과 즐거움을 느낀다.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 있다. 내가 쓴 글 “책”은 《로년세계》잡지에 발표됐고 “사진기”란 제목으로 남편의 사연을 쓴 글을 마무리한 상황이다.

장철수(75세): 계획대로 운동을 습관화

운동은 시작하는 사람이 많으나 견지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 연길방직유한회사 당위서기, 연길부동산회사 등 기업에서 사업하다 퇴직했다.

당뇨병도 있고 뇌경색에 걸리고 심장도 좋지 않고 허리도 아파서 짚팡이를 짚고 다녔다.

누워서 앓다싶이 하다가 운동을 시작했다.태극권, 태극검, 태극부채 등 100여가지 운동을 통달하였다.

하여 많은 호전을 가져왔다. 체중도 62킬로그람을 유지하고있고 혈압도 정상이다. 퇴직전부터 시작하여 20여년간 운동을 견지해왔는데 지금까지 매일 1시간반 운동한다.

명확한 목표를 세웠다. 등산도 하고 걷기도 하는데 하루에 1만보를 걷는다. 지금까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언제 한번 운동을 거른날이 없다.

계획을 세웠으면 꼭 견지해야 하고 운동을 습관화해야 한다.

이젠 지팡이도 짚지 않고 모든 병이 멀리 사라진듯 하다.


리순희(74세): 자식을 돕는것도 나라에 대한 공헌
할빈시조선족제1중학교에서 교편을 잡다 퇴직했다. 동창문집 “추억의 메아리”를 보고 중앙민족대학 한어문문학학부 62급이 정말 자랑스러웠다. 62급 성원으로 된것에 참으로 행복하다.

일찍 37세 때 남편을 잃었다. 당시 큰 애 8살이고 작은 애 6살이였다. 혼자 남자애 둘을 키우면서 교수에는 소홀히 한적이 없다. 두 아들은 나의 희망을 저버리지 않고 하나는 중국인민대학에 진학하고 다른 하나는 북경경공업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아들 하나는 일본에서 근무하고있고 하나는 중국에서 근무하고있다.

퇴직할 나이가 됐지만 학교의 수요로 계속 3년간 교편을 잡았다.

그후 아이들을 도와주는데 진력했고 아이들을 돕는것도 나라를 위해 일하는것과 같다고 생각한다. 아이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고 아이들을 위해 그 어떤 일이든 다 해주고있다.

당원으로서 인민을 위해 봉사해야 한다. 아이들을 위해 봉사하는것도 나라를 위하고 당을 위해 봉사하는것이라 생각한다.

이제 도와줄수 있는 만큼 도와주는것으로 나라에 공헌하리라 생각한다.


최길웅(72세): 학습과 취미 그리고 운동
2002년 기관에서 내부 퇴직했다. 그때는 연변조선족자치주 설립 50돐 경축 판공실이 이미 설립됐을 때이다. 퇴직후 판공실주임으로 임명되면서 매우 바쁜 한해를 보냈다.

“9.3” 경축행사가 끝난 이튿날 9월 4일부터 할 일이 없게 되자 답답하고 불편하고 안절부절 못했다. 뜨거운 무대로부터 차디찬 얼음구멍에 빠진듯한 기분이고 오한이 들 지경이였다.

그후 이같은 심리적변화를 “석양의 항만”이란 글을 쓰게 되였다.

여생을 어떻게 보내야 하는가가 현실적인 문제로 되였다.

학습하는 가운데서 진취심이 생기고 친구를 사귀는 가운데서 즐거움을 찾았으며 걷는 가운데서 건강을 찾았고 시대의 흐름에서 취미를 얻었다.

컴퓨터를 배우기 시작했고 걸으면서도 외웠다. 70대에 들어서서 컴퓨터평면설계도 배웠다.

1995년 등산운동 창의자중의 한사람으로서 시간만 있으면 등산했고 많은 친구들이 생기고 이들과의 교류도 두터워졌다.

류행의 흐름속에서 청춘을 되찾았다. 류행음악을 싫어하던데로부터 류행음악도 문화예술이다고 생각을 바꾸고 의식적으로 류행음악을 접촉하게 되고 그속에 들어서면서 생각을 바꾸게 되였다.

오곡밥을 먹으면 몸이 더 좋아지듯이 여러가지 신생사물을 접수하고 시대의 흐름에 융합되여 여생을 보내고있다.


주청일(74세): 마음속으로부터 즐거움을 찾는다
도문시교원연수학교 연구원으로 40여년 근무하다 퇴직했다. 과거에는 대학입시를 인생의 첫자리에 놓고 쉽게 닿을수 있는 곳마다 고중교재를 쌓아놓았다. 지금은 동창문집 “추억의 메아리”와 화책을 작은 탁자에 올려놓고 1주일 한번씩 챙겨보군 한다. 어느 친구 생각나면 그의 글을 찾아 보군한다.

마음에 마음을 잇고 가슴깊이 즐거움을 찾고 마음속으로부터 그 즐거움을 누리는것이 나의 여생의 즐거움이다.

우리는 단합되고 열정이 높고 자질이 높은 동창이라 생각한다.

솔직하고 성실하며 환락의 분위기가 계속 이어지기를 기대한다.

박명(74세): 나의 건강을 선물한 게이트볼

돈화시교원연수학교에서 근무하다 퇴직한 나는 로인협회의 책임을 맡고있다고 게이트볼을 치게 되였고 돈화시에서 둘밖에 없는 녀성 코치이자 겸 1급 재판원으로 활약하고있다.


일부 사람들은 게이트볼은 한사람이 치고 많은 사람들이 서있는데 건강운동이 되겠는가고 묻는다.

게이트볼은 실외운동으로서 산소운동이다. 아침해살을 맞으며 집을 나서고 저녁노을을 이고 돌아온다.

게이트볼은 또한 머리를 써야 하는 운동으로서 치매방지에도 좋다. 게이트볼에 관련되는 책도 많이 학습했다.

쉽게 친구를 사귈수 있다. 사면팔방에서 모인 사람들로서 가정부녀도 있고 농민도 있고 로동자도 있으며 교수도 있다. 신분이나 등급과 관련 없이 상호 존중하며 좋은 친구로 사귄다.

20년사이에 주급 경기는 물론 여러차례 성급경기에 참가했으며 전국소수민족우승경기에도 참가했었다. 게이트볼을 치면서 중국의 여러곳에 가보기고 했다. 너무 좋고 즐거웠다.

신체도 많이 좋아졌다. 우리가 건강하면 자식들에게 부담이 되지 않는다. 올해 74세 나이지만 게이트볼경기장에서는 젊은이들 못지 않게 이리 뛰고 저리 뛰며 민첩하게 뛰여다닌다. 나이는 들어도 몸은 젊은이들처럼 령활하다. 여러분들도 게이트볼에 취미를 가지기를 기대한다.


림장춘(74세): 황혼을 가치있게 즐겨가며
《연변일보》부사장, 부주필(고급편집) 직무에 있다가 퇴직했다.

인생의 막차(末班车)를 타고 다시 되돌아올수 없는 일방 통행로를 달리는 나의 다음역 도착, 하차시간은 과연 언제일지?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여생을 어떻게 가치있게 살것인가를 고민하며 실행해 나갈 때인가 한다.그래서 세가지 일을 다그쳐 추진하고있다.

①“작품•자서전”,“신문사력사지”,“고향촌사”─“3사” 편찬.이 가운데 “작품•자서전”은 이미 30여만자 폭의 편찬을 마무리한 상황, 명년에 출판할 계획이다. 이는 후세에 남겨줄 하나의 바통으로 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지난 2년동안, 신문사의 력사를 37만자 폭으로 정리해《연변일보력사지》를 출간했다. 이는 후세에 책임지고 력사에 책임지는 사명감에서 비롯된 한차례의 실천이다.지난해 고향에 혁명렬사기념비를 세우는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데 이어 올해 현재 “고향의 촌사” 편찬 자료수집중이다. 원래 조선족위주의 고향마을이 지금 한족부락으로 변해가고있는 가슴아픈 현실에 비추어 “촌사”를 편찬하여 후세에 남기는 일 또한 나의 책임이라 하겠다.

②《연변일보》조문편집부의 고문신분으로 매일 1-2시간 독보,평보를 하고있다.매일 평보가 비록 버겁기는 하지만 후배동료들한테 도움되는 일을 한다는 그 자체가 뜻 깊고 아울러 황혼기의 인생의 가치가 빛을 발하는 일이라고 자평한다.

③손녀의 기자의 꿈 실현을 위한 일기쓰기를 돕는데 황혼을 불태우고있다.소학교 4학년에 다니는 손녀를 키우고있는 우리 부부는 손녀의 뒤바라지에 여념없다.손녀는 기자의 꿈의 실현을 위해 1학년부터 4년동안 하루도 거르지 않고 1400편의 일기를 써왔다. 매편의 일기마다에 나의 로심이 슴배인 가필흔적이 남겨져 있다.그 보람으로 20편 일기가 《중국조선족신문》등 신문잡지에 실렸고 얼마전에 있은 전국 “사랑의 일기”공모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등 글쓰기 자질이 날따라 늘고있다.황혼기의 우리 부부에게 안겨주는 기쁨은 실로 한입으로 다 말할수 없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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