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스포츠 > 축구
  • 작게
  • 원본
  • 크게

펩 과르디올라, 리버풀에 입성?

[기타] | 발행시간: 2012.05.18일 11:51
[골닷컴] 김영범 기자 = 리버풀이 올 시즌을 끝으로 바르셀로나를 떠나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영입에 도전한다는 소식이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지난 2008년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의 지휘봉을 잡은 이후 프리메라 리가 3연패를 포함해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2차례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바르사의 황금시대를 열었다. 그러나 과르디올라는 건강문제를 이유로 올 시즌을 끝으로 바르사의 지휘봉을 내려놓고 휴식기를 가질 계획이다.

그러나 잉글랜드 현지 언론들은 로만 아브라모비치 첼시 구단주가 오랫동안 과르디올라를 동경해왔으며 그를 감독으로 영입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여기에 잉글랜드 일간지 '더 선'은 최근 케니 달글리시 감독을 경질한 리버풀까지 과르디올라 감독 모시기에 돌입했다고 보도했다.

'더 선'에 따르면 리버풀 또한 과르디올라를 영입할 가능성이 매우 낮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지만, 세계적인 명장을 영입할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기 때문에 과르디올라에게 제안을 해볼 계획이라고 한다.

한편, 리버풀은 차선책으로 위건의 '생존왕' 로베르트 마르티네스 감독을 노리고 있다고 한다. 위건의 구단주인 데이브 웰란은 최근 한 인터뷰에서 "마르티네스는 내게 리버풀과 대화를 나눠도 괜찮은지 물어봤고 나는 물론 그래도 된다고 이야기했다. 만약 리버풀이 진정으로 마르티네스를 원한다면 우리는 그를 잃게 될 것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리버풀은 또한 현재 공석인 단장 자리에 올 시즌 유벤투스의 무패 우승을 이끈 파비오 파라디시 이사를 데려올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제5회 아오모리동계아시안게임페막식에서 당시 축업정 장춘시장이 아시아올림픽리사회 곽진정 제1부주석으로부터 대회기를 넘겨받아 동계아시안게임이 본격적인 '장춘사긴'에 진입했다. 제6회 동계아시안게임 시간: 2007년 1월 28일 ~ 2007년 2월 4일 장소: 중국 장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장군님 살려주세요" 박철, 23년 피하다 결국 '신내림' 받아 무슨 일?

"장군님 살려주세요" 박철, 23년 피하다 결국 '신내림' 받아 무슨 일?

사진=나남뉴스 배우 박철이 신내림을 받았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무속인 전문 채널인 '베짱이엔터테인먼트'에서는 배우 박철이 신병을 호소하며 결국 신을 받는 장면이 공개됐다. 어두운 표정으로 등장한 박철은 "무거운 마음의

"야구 생중계 화면에 덜미" 아이돌 멤버, 데뷔 4주년에 '대참사'

"야구 생중계 화면에 덜미" 아이돌 멤버, 데뷔 4주년에 '대참사'

사진=나남뉴스 그룹 '시크릿넘버' 수담이 실시간 야구 중계 화면에 남성과 함께 있는 장면이 포착되어 결국 사과문을 게재했다. 지난 19일 수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뷔 4주년 행복한 날에 놀랐을 팬들에게 미안하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수담은 중계 화면에 함께

"클래스가 다르다" 이다해♥세븐, '600만원 와인 오픈' 결혼기념일 1주년

"클래스가 다르다" 이다해♥세븐, '600만원 와인 오픈' 결혼기념일 1주년

사진=나남뉴스 배우 이다해가 남편 세븐과의 결혼 1주년을 맞아 와인 애호가 면모를 또 한 번 드러냈다. 이날 21일 이다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늦은 기록이지만 해븐 1살 된 날"이라며 세븐과의 특별한 결혼기념일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해븐'이라는 단어는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