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통계국이 15일 발표한 상반기 거시적 경제 주요지수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경제는 평온한 증가추세를 보였고 경제구조가 한층 더 최적화되였다.
올 상반기 경제증가속도가 안정세를 보였다. 상반기 국내생산총액은 동기대비 6.7% 성장한 34조 6백여억원으로 2.4분기 증가속도가 1.4분기 증가속도와 같았다.
한편 취업률이 안정적으로 추진되였다. 상반기 도시에서 새로 늘어난 취업자리수가 717만개로 실업률이 5.2%좌우에 달했고, 농촌의 외출로동력도 73만명 증가했다.
올 상반기 수입과 소비가 안정세를 보였다. 상반기 전국 주민의 가처분 소득은 실제 동기대비 6.5% 증가한 만1886원이였다. 농촌 외출로동력 월수입도 동기대비 6.7% 증가한 3202원에 달했다.
상반기 공급측 구조성개혁과 전환 승격이 크게 제고되였다.
수요구조로부터 볼때 경제성장률에 대한 최종적인 소비지출의 기여도가 동기대비 13.2% 증가한 73.4%에 달해 중국 경제 안정과 성장에 대한 내수의 기여도가 점차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