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가 국가수원함양중점생태기능구로 획분되였다.
중요한 구역의 자연생태를 보호하고 국토공간개발판도를 량질화하며 생태용지를 증가함과 동시에 생태공간을 보호, 확대하기 위하여 국가환경보호부와 중국과학원에서는 련합으로 《전국생태기능구역획분(수정판)》을 발부, 전국적으로 63개의 국가급 중점생태기능구를 확정했는데 연변이 장백산구수원함양중점생태구역에 들었다.
이는 연변주에서 생태환경보호의식을 높이고 국가중점생태기능구 전문지지대상을 실시하며 생태환경보호에 대한 감독관리를 강화하여 국가생태문명선행시범구를 건설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장백산구수원함양중점기능구는 송화강, 두만강, 압록강의 발원지와 중요한 수원함양구로서 흑룡강성 목단강시, 할빈시와 길림성의 연변, 백산, 길림, 통화지구에까지 미친다. 이 구역은 또한 장백산식물구계(区系)로서 야생동식물 종류가 풍부하며 특유물종의 수량이 많은 우리나라 생물다양성보호의 중요한 구역이기도 하다.
본차 구역획분에서 모두 242개의 생태기능구를 내왔는데 그중 생태안전의 중요성 그리고 수원함양, 생물다양성보호, 토양보호, 방풍,방사막 및 홍수조절축적기능을 토대로 하여 연변 등 63개 구역을 중요한 구역으로 지정했다.
첫진으로 국가생태문명선행시범구에 든 연변주는 삼림피복률이 80.9% 되며 2015년 전구역의 오수처리률은 82%,도시생활쓰레기무공해처리률은 84%,공업고체페기물종합리용률은 50%,화학적산소요구량물질배출총량은 13.01% 줄어들었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변뉴스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