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통화시와 료녕성 단동시가 일전에 통화 단동 경제대건설 전략 협력 구도협의를 채택하였다.
향후, 통화시와 단동시는 자원 공유, 협력 발전, 호혜상생의 원칙에 따라 두 지역 경제대건설을 다그쳐 이를 동북동부경제대의 중요한 버팀목과 동북경제의 새 성장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협의에 따라 길림성 통화시는 료녕성 단동시와 통화 단동 고속도로 전단계 사업과 고속도로, 공항 등 건설공사를 함께 추진하게 된다.
쌍방은 물류와 무역 협력을 강화하고 관광 일체화 발전과 생태환경 보호 협력을 다그치게 된다.
쌍방은 또 “압록강 관광 통합카드”를 출시해 풍경구 입장료 성수기 비수기 련동 특별할인조치를 실행하고 “압록강 국제관광축제” 등 명절 행사를 공동주최할 계획이다.
쌍방간 구체적인 협의내용에 따라 건설중에 있는 통화국제내륙통상사무구는 단동항과 전면 련결되여 “통상구 내지 이전, 통관 현장처리, 다종 합동운송”을 실현하고 동북 동부 역내 무역과 통관 편리화를 추진하게 된다.
통화시 당위원회 김육휘 서기는 향후 통화시는 단동항에 힙입어 통화 국제내륙통상업무구 건설을 다그치고 길림성의 남쪽 개방 새 통로와 플랫폼, 창구를 개척할것이라고 소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