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리강춘 특약기자=일전에 연길시중심에 자리잡은 연길백화청사유한회사 총경리 두우란은 전체 당원간부와 종업원들이 헌납한 특수당비를 왕청현후대관심사업위원회 김춘섭주임에게 넘겨 주었다 .
지난 6월22일,연길백화청사유한회사에서는 전국 '시대의 본보기'이며 왕청현후대관심사업위원회 김춘섭주임을 특별히 초청해 회사의 800여명 당원,열성분자,비당관리인원들에게 한차례 생동한 당과를 조직하였다.회사총경리 두우란,당위부서기 리미란,부총경리 당공위 등 책임자들이 당과에 참가했다.
김춘섭의 당과는 광범한 당원과 종업원들속에서 강렬한 반향을 일으켰다.전체 당원간부들은 분분히 왕청현항일유적지건설에 보태쓰라고 3만 175원의 특수당비를 헌납해 혁명렬사들에게 대한 자기들의 경모의 마음을 표달했다.
료해한데 의하면 왕청현후대관심사업위원회에서는 이 특수당비로 항일 명장이며 동북항일련군제3군 제12지대 대장 박길송렬사의 반신조각을 새롭게 수건하기로 했다.
왕청현후대관심사업위원회에서는 후대관심사업에 큰 중시를 돌리고 있는 연길백화청사유한회사당위에 '감사패'를 증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