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방지대처 구조일선에서 각 지 각급 당조직, 광범위한 공산당원들이 련며칠째 습근평총서기 지시대로 지도작용과 선봉모범작용을 발휘하며 선두에서 위험에 침착하게 대응하고 중대 자연재해와의 투쟁에서 고험을 겪고 있다.
하북 북부지역에는 련며칠 폭우가 내렸다. 안양시 탕음현은 백년일우의 강수량을 기록하였다.
7월 23일, 탕하 고현 구간에서는 천명 가까이되는 간부군중들이 제방을 높이고 보강하는 작업에 투입되여 새 라운드 강우날씨에 대비하고 있다.
호북성 산하 기관의 2만여명 당원 간부 직원들은 모범역할을 발휘하며 구조일선에서 공산당원의 책임감을 과시하고 홍수방지 구조현장을 두가지 학습, 한가지 실천의 학습 교양 시험장으로 간주하였다.
강소성 수리청 당조직은 홍수방지 대처 일선에 심입해 선두에서 지휘하고 가장 정세가 준엄하고 임무가 막중하며 군중들이 가장 필요로하는 지역에 달려가 구조작업을 펼쳤다.
호남성 당위원회는 전 성 당조직의 단합과 련동성을 요구하고 련속 작전 정신을 발양하여 홍수방지대처 구조작업에 최선을 다할것을 호소하였다.
운남성은 규률을 엄격히 하고 상벌을 엄하고 공정하게 하며 홍수방지대처 책임제를 참답게 관철할것을 각지에 요구하였다.
운남성은 홍수방지 전문 감독팀을 구성해 중점 지역에 대한 전문 규률감독을 전개하고 문제를 발견할 경우 현장에서 시정을 촉구하게 하였다.
한편 홍수방지 사업규률 위반, 업무태만 등 행위에 대해 문책 절차를 즉각 가동하기로 하였다.
료녕성에서 피해가 비교적 심각한 호로도시는 위험지대 군중 대피작업을 우선으로 하여 5만4천여명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켰다.
한편 장마 변화에 따라 위험지대에 대한 점검을 계속하고 파손시설에 대한 긴급 복구작업을 다그쳐 정상적인 생산생활 질서를 전력 보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