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3일, 연변부덕홈장에서 펼치진 광주부력팀과의 경기에서 한패의 꼬마축구팬들이 이색적인 풍경을 연출하면서 뭇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
꼬마들은 연변추구자축구팬 유니폼을 입었고 챙챙한 목소리로 연변팀을 뜨겁게 응원하였다. 꼬마들은 애된 볼에 연변부덕팀휘장스티커를 붙이고 고사리손에 응원수건을 들었으며 관람석에는 유표한 응원표어를 내걸었다. 하나같이 통일된 붉은색유니톰은 연변팀 홈장의 분위기와 아주 잘 조화되였다.
이 30여명 꼬마들은 연길시향양유치원 어린이들이다. 꼬마들은 부모와 선생님들과 함께 근 80명에 달하는“친자관람석”을 만들어 연변팀홈장에 이색적인 풍경을 연출해냈다. “친자관람석”행사는 연변부덕축구구락부에서 산하의 브랜드실체인 연변부덕구락부공식체험점과 손잡고 더욱 많은 어린이들로 하여금 부모들과 함께 경기를 관람하게 함으로써 어려서부터 축구문화를 접촉하고 계승하게 하고 축구가 갖다주는 괘락과 격정을 체험하게 하고 축구문화씨앗을 어린이들의 심령에 심어주는데 취지를 두었다.
“친자관람석” 꼬마들은 경기장에 오는 길에 연변부덕구락부공식체험점을 참관하였다. 체험점에서 꼬마들은 연변축구 발전력사전시관에서 진귀한 력사문물과 도편을 보았는데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연변축구의 휘황한 력사를 료해할수 있는 아주 생동한 축구주제교육이였다. 연변부덕축구구락부 책임자는 “친자관락석”행사는 연변부덕구락부에서 사회공익행사범위를 넓히려는 목적으로 펼친것으로서 앞으로 이 행사를 통하여 더욱 많은 축구팬들을 홈장으로 끌어들이고 연변홈장에서 긍정에너지를 고앙시키려고 타산하고있다.